북구 복현자이·아이파크·복현이편한세상 어린이집어린이날 아나바다 행사 수익금 30만원 기부

최선경 기자 / 기사승인 : 2025-05-28 16:50:39
  • -
  • +
  • 인쇄
▲ 복현자이·아이파크·복현이편한세상 어린이집어린이날 아나바다 행사 수익금 30만원 기부

[뉴스스텝] 5월 27일 대구 북구 복현2동에 위치한 국공립 복현자이어린이집과 아이파크어린이집, 복현이편한세상어린이집은 어린이날을 맞아 연합 개최한 아나바다 행사 수익금 30만원을 복현2동 행정복지센터에 기부했다.

지난 5월 2일 세곳의 어린이집이 연합하여 북구 연암공원에서 어린이날 행사를 개최했으며, 함께 운영한 아나바다 행사 수익금 30만원을 관내 저소득 아동이 있는 가정에 전달하고자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했다.

원장일동은 “아나바다 행사로 아이들이 함께 아껴쓰고 나눠쓰는 소중한 경험을 통해 환경보호의 중요성을 인식시키고 더 나아가 지역사회 나눔에 참여하는 기쁨을 알게 하는 기회가 될 수 있어 더욱 뜻깊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나눔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에 기여하겠다.”고 전했다.

장선아 복현2동장은 “어린이들과 함께 나눔을 실천하는 시간을 만들어 주셔 감사드리며, 기탁금은 관내 도움이 필요한 아동에게 잘 전달하도록 하겠다.”라며 감사 인사를 전했다.

[저작권자ⓒ 뉴스스텝.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최신뉴스

이재명 대통령 부부 교회 예배 참석

[뉴스스텝] 이재명 대통령과 김혜경 여사는 성탄절을 맞아 오늘 오전 인천 해인교회에서 성탄 예배에 참석했다.해인교회는 1986년 노동자들이 돈을 모아 설립한 민중교회로 출발했으며, 이 대통령이 국회의원이었을 때 지역구였던 계양구에 소재한 작은 교회이다.지금도 교인 중에는 노숙인, 가정폭력 피해자 등 소외계층이 많으며, 노숙인 쉼터 등 여러 지역사회 사업을 하며 우리 사회에서 소외된 분들에게 온기를 전달하고

서울시 성탄절 밤 한파주의보 발효에 따른 긴급 대응체계 가동...취약계층 보호 총력

[뉴스스텝] 서울시는 12월 25일 오후 5시, 김성보 행정2부시장 주재로 한파 대응 상황 점검 회의를 열고, 취약계층 보호를 중심으로 한 빈틈없는 상황관리체계를 가동한다고 밝혔다. 기상청에 따르면 25일 오후 9시 기준 서울 전역에 한파주의보가 발효될 예정으로, 당분간 기온이 큰 폭으로 떨어질 것으로 전망된다. 이에 시는 한파로 인한 시민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24시간 한파 종합지원상황실 가동 수도관

칠곡군, 호이 멘토링 겨울방학 캠프 개최

[뉴스스텝] 칠곡군과 칠곡교육지원청은 지난 20일부터 21일까지 1박 2일간 서울지역에서 칠곡미래교육지구사업의 일환으로 ‘2025 호이 멘토링 겨울방학 캠프’를 개최했다.이번 행사는 지난 8월 호이 멘토링 여름 캠프에 이어 칠곡 출신 멘토-멘티의 소통을 통해 학업과 생활 전반에 대한 고민을 나누고, 지역 선후배 간 네트워크를 만들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행사를 위해 공개모집으로 선발된 칠곡군 출신 대학생

PHOTO NEWS

더보기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