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자연구소' 이선빈·강태오, 서로의 마음 확인...달콤하고 짜릿한 이마 키스 엔딩!

최선경 기자 / 기사승인 : 2025-03-23 16:5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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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제공 = tvN ‘감자연구소’ 7화 캡처

[뉴스스텝] ‘감자연구소’ 이선빈, 강태오의 달콤한 로맨스가 시작됐다.

tvN 토일드라마 ‘감자연구소’(연출 강일수·심재현, 극본 김호수, 기획 CJ ENM 스튜디오스, 제작 (주)초록뱀미디어) 7화에서 김미경(이선빈 분), 소백호(강태오 분)가 서로의 마음을 확인했다.

김미경은 세상 다정한 소백호에게 ‘말랑 복숭아’라는 애칭까지 지어주며 행복을 만끽했다. 김미경 한정 로맨티스트가 된 소백호의 서프라이즈 이마 키스 엔딩은 더 깊어질 로맨스를 기대케 했다.

이날 소백호는 김미경에게 진심을 고백했다. 시선이 냉철할수록 세상은 명확해졌기에 소백호에게는 원칙을 지키는 것과 평정심을 유지하는 것이 중요했다. 그러나 김미경을 좋아하게 된 후 평정심도, 해야 할 일도 놓쳐버린다는 소백호의 말은 김미경을 당황시켰다.

김미경도 소백호를 좋아하는 마음을 떨쳐낼 수 없었다. 해고 결정을 원망하기보다 옆에 데려다 놓고 두고두고 괴롭히는 것이 계략이라는 농담엔 소백호를 향한 마음이 녹아 있었다.

소백호는 김미경에게 거침없이 직진했다. 하루 종일 김미경을 찾아다니던 소백호는 퇴근시간이 지나서야 만난 김미경과 데이트를 했다. 두 사람의 대화는 어김없이 감자로 이어졌다.

김미경은 미국산 신품종이 ‘마루’보다 우수한 점을 모르겠다며 답답함을 털어놓았고, 소백호는 그런 그의 기분을 다정하게 맞춰주었다. 김미경은 달라진 소백호의 모습에 ‘말랑 복숭아’라면서 소백호를 놀렸다.

그리고 이어진 소백호의 예상 밖 말은 김미경을 설레게 했다. 감자칩 생산에 ‘마루’를 사용하기로 결정했지만 합리에 의한 선택인지, 좋아하는 사람 때문인지 확신이 서지 않았다면서 자신의 마음을 또 한 번 고백했다.

김미경과 소백호의 관계는 금세 소문이 번졌다. 지난밤 19금(?) 편지의 출처가 자신이 아니라며 해명하던 김미경. 이 모습을 입빠르고 행동도 빠른 쩐반장(황정민 분)에게 들키고 만 것.

소백호는 진지하게 만나는 사이라고 고백하며 비밀을 지켜달라 부탁했지만, 이미 감자연구소에는 두 사람이 결혼을 약속한 예비 부부라는 소문이 걷잡을 수 없이 퍼지고 말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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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미경과 소백호의 로맨스를 둘러싼 반응은 극과 극이었다. 로맨스를 응원하는 감자 패밀리와 달리 게스트 하우스 식구 이옹주(김가은 분), 김환경(신현승 분)은 못마땅했다.

사랑에 빠지면 모든 것을 퍼주고, 끌려다니는 김미경이라는 것을 알기에 이옹주는 걱정이 앞선 것.

그러나 김미경은 솔직한 소백호의 마음을 믿는다면서 이옹주를 안심시켰다. 보기보다 여린 누나 김미경의 마음에 상처 날까 걱정하던 김환경은 대책 없이 김미경이 좋다는 소백호의 진심에 마음을 풀었다.

그런 가운데 월세 수급 공지에 뿔이 난 김미경의 마음을 녹이기 위한 소백호의 이마 키스 엔딩은 설렘을 고조시키며 더욱 깊어질 두 사람의 로맨스에 기대를 더했다.

한편, 박기세(이학주 분)는 김미경, 소백호가 만난다는 소식에 신경이 쓰였다. 김미경의 사진을 바라보던 박기세의 “소백호가 너한테 무슨 짓을 했는지 넌 몰라”라는 한마디는 의미심장했다.

과연 박기세가 알고 있는 김미경과 소백호 사이 숨겨진 이야기는 무엇인지, 또 두 사람의 로맨스에 어떤 변수로 작용할지 궁금증을 증폭시켰다.

tvN 토일드라마 ‘감자연구소’ 8화는 오늘(23일) 밤 9시 2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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