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시 찾아가는 작은 음악회’ 추진

최선경 기자 / 기사승인 : 2024-05-09 17:00:16
  • -
  • +
  • 인쇄
어버이날 기념, 북부노인복지관 찾아
▲ 김포시는 어버이날을 맞이하여 북부노인복지관에서 ‘김포시 찾아가는 작은 음악회’를 개최했다.

[뉴스스텝] 김포시는 어버이날을 맞이하여 어르신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북부노인복지관에서 ‘김포시 찾아가는 작은 음악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사)한국예총 김포시지회 주관으로 경기민요뿐만 아니라 전자바이올린 연주, 성악, 크로스오버, 대중가요 등 다양한 음악공연으로 평소 문화예술공연을 접하기 힘든 북부권 어르신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2024년 ‘김포시 찾아가는 작은 음악회’는 시민들의 일상에서 시민들의 문화 향유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문화소외지역인 북부권(대곶면, 통진읍, 월곶면, 하성면, 양촌읍)과 문화의 거리 활성화를 위해 구래동 문화의 거리에서 개최 계획으로 향후 일정은 아래와 같다.

김포시는 “시민에게 찾아가는 문화예술로써, 김포시 전체가 일상 속 문화적 풍요를 공유하며, 문화예술이 살아 숨 쉬는 김포를 만들겠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뉴스스텝.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최신뉴스

이재명 대통령 부부 교회 예배 참석

[뉴스스텝] 이재명 대통령과 김혜경 여사는 성탄절을 맞아 오늘 오전 인천 해인교회에서 성탄 예배에 참석했다.해인교회는 1986년 노동자들이 돈을 모아 설립한 민중교회로 출발했으며, 이 대통령이 국회의원이었을 때 지역구였던 계양구에 소재한 작은 교회이다.지금도 교인 중에는 노숙인, 가정폭력 피해자 등 소외계층이 많으며, 노숙인 쉼터 등 여러 지역사회 사업을 하며 우리 사회에서 소외된 분들에게 온기를 전달하고

서울시 성탄절 밤 한파주의보 발효에 따른 긴급 대응체계 가동...취약계층 보호 총력

[뉴스스텝] 서울시는 12월 25일 오후 5시, 김성보 행정2부시장 주재로 한파 대응 상황 점검 회의를 열고, 취약계층 보호를 중심으로 한 빈틈없는 상황관리체계를 가동한다고 밝혔다. 기상청에 따르면 25일 오후 9시 기준 서울 전역에 한파주의보가 발효될 예정으로, 당분간 기온이 큰 폭으로 떨어질 것으로 전망된다. 이에 시는 한파로 인한 시민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24시간 한파 종합지원상황실 가동 수도관

칠곡군, 호이 멘토링 겨울방학 캠프 개최

[뉴스스텝] 칠곡군과 칠곡교육지원청은 지난 20일부터 21일까지 1박 2일간 서울지역에서 칠곡미래교육지구사업의 일환으로 ‘2025 호이 멘토링 겨울방학 캠프’를 개최했다.이번 행사는 지난 8월 호이 멘토링 여름 캠프에 이어 칠곡 출신 멘토-멘티의 소통을 통해 학업과 생활 전반에 대한 고민을 나누고, 지역 선후배 간 네트워크를 만들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행사를 위해 공개모집으로 선발된 칠곡군 출신 대학생

PHOTO NEWS

더보기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