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 “농식품 바우처 지원사업!”, 2026년에는 청년도 함께 합니다!

최선경 기자 / 기사승인 : 2025-12-30 16:25:29
  • -
  • +
  • 인쇄
2026년부터 지원 대상 확대...저소득 청년 가구 추가
▲ 충북도, “농식품 바우처 지원사업

[뉴스스텝] 충북도는 저소득층의 영양 불균형을 해소를 위해 추진 중인 ‘농식품 바우처’ 사업을 2026년부터 청년 가구까지 대폭 확대할 예정이다.

그동안 생계급여 수급가구 중 임산부, 영유아, 아동 가구에 한정됐던 지원 대상이 1992년 1월 1일 이후 출생한 청년(만 34세 이하)이 포함된 중위소득 32% 이하 가구로 넓어지면서 더 많은 도민이 혜택을 누리게 될 전망이다.

지원 금액은 가구원 수에 따라 차등 지급되며, 1인 가구 기준 월 4만 원에서 10인 이상 가구 월 18만 7천 원까지 지원된다.

특히 청년 1인 가구의 경우 식비 부담을 덜고 건강한 식생활을 영위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아울러 바우처 이용 활성화를 위하여 사용 기한 기준도 일부 조정된다.

매월 미사용 금액이 3천 원 미만일 경우에만 이월이 가능했으나, 앞으로는 월 지원 금액의 10% 미만일 때 이월 사용이 가능하도록 변경된다.

젊은 층의 소비 동향을 반영해 구매 가능 품목도 확대됐다.

기존에는 원물 위주의 농산물만 구매할 수 있었으나, 2026년부터는 데친 채소, 다진 채소, 수실류(견과류 등), 스테비아 토마토 등 간편하게 섭취할 수 있는 신성 가공식품까지 구매할 수 있다. 사용처 역시 매년 지속적으로 확대되고 있다.

이필재 충북도 농식품유통과장은 “이번 확대 시행으로 청년 가구까지 신선한 우리 농산물을 부담 없이 섭취할 수 있게 됐다.”며, “제도의 변경 사항을 도민들에게 적극적으로 홍보하여 취약계층의 식품 접근성 강화를 위한 정부 정책이 현장에서 원활히 정착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2026년 농식품 바우처 신청은 2025년 12월 22일부터 시작됐으며, 기존 수급 가구는 자격 유지 시 자동 연장되고 신규 대상자는 농식품바우처 누리집 행정복지센터 방문 또는 ARS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저작권자ⓒ 뉴스스텝.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최신뉴스

경기도어린이박물관, 경기도자박물관과 함께하는 가족 체험 프로그램 '우리가족 모빌만들기' 참여자 모집

[뉴스스텝] 경기문화재단 경기도어린이박물관(관장 박균수)은 겨울방학을 맞아 한국도자재단 경기도자박물관(관장 강명호)과 협력하여 가족 체험 프로그램 '우리가족 모빌만들기'를 운영한다. 본 프로그램은 두 기관이 협력을 통해 기획한 연계 교육으로, 가족의 ‘띠’를 주제로 찰흙을 활용한 모빌 제작과 몸놀이를 함께 경험하며, 모든 활동을 가족이 협력해 참여하도록 구성한 체험형 교육 프로그램이다. 해

울산문화예술회관, 2026년도 아트 클래스 운영 계획 확정

[뉴스스텝] 울산문화예술회관이 시민들의 문화 향유 확대와 건강한 여가생활 지원을 위해 2026년도 아트 클래스 연간 운영계획을 확정했다.2026년도 아트 클래스는 실기·이론·체험·스페셜 등 4개 분야, 총 25개 과목으로 운영된다.연령과 수준에 관계없이 다양한 시민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구성한 것이 특징이다.매년 높은 관심을 받아온 정기수강 ‘음악·예술 실기’ 과정은 3월부터 11월까지 운영된다

울산시농업기술센터, 2026년 새해농업인실용교육 실시

[뉴스스텝] 울산시농업기술센터는 오는 1월 13일부터 30일까지 ‘2026년 새해농업인실용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2026년 새해를 맞아 그동안 농업인들이 영농 현장에서 겪었던 어려움을 해소하고 정부의 새로운 농업정책을 소개하기 위해 마련됐다.농업인 등 1,000명이 참여하며 농업기술센터와 각 지역 농협에서 오후 2시부터 오후 5시 30분까지 진행된다.교육은 벼․밭작물 한우 배 사과 단감

PHOTO NEWS

더보기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