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대구과학관, 우주·환경 융합 주제 천체투영관 신규 상영작 2편 공개

최선경 기자 / 기사승인 : 2025-11-12 16:3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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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 교과와 연계된 DDF 수상작으로 배우는 감동의 과학여행
▲ 우주·환경 융합 주제 천체투영관 신규 상영작

[뉴스스텝] 국립대구과학관은 오는 11월 15일부터 천체투영관에서 최신 DDF(Daegu Dome Festival) 수상작 2편을 새롭게 상영한다.

이번 상영작은 과학적 지식에 감동적인 스토리를 더한 교육형 과학영상 콘텐츠로, 국립대구과학관이 자체 심의를 거쳐 국내 관객에게 처음 선보이는 작품이다.

과학의 재미를 담은 두 가지 이야기, ‘우주’와 ‘지구’에서 펼쳐지다

이번 신규 상영작은 우주 탐험과 환경 보존을 주제로 한 두 편의 작품이다.

▲위대한 태양계 모험(The Great Solar System Adventure!)과 ▲스텔라, 숲을 지켜라(The Stellars: Mission Green)는 어린이부터 청소년, 성인까지 관람객의 눈높이에 맞춰 흥미로운 이야기를 생생한 영상으로 담아냈다.

두 작품은 단순한 관람을 넘어, 가족이 함께 즐기며 과학 원리를 배우고 느끼는 경험을 선사한다.

별빛 아래 펼쳐지는 장엄한 우주와 푸른 숲의 생명 이야기를 통해 관객은 과학이 우리 삶과 얼마나 밀접한지 자연스럽게 느낄 수 있다.

위대한 태양계 모험 — 현실감 넘치는 우주탐험

‘위대한 태양계 모험’은 초등학교 5학년 1학기 ‘지구와 달의 운동’, 6학년 2학기 ‘태양계와 별’ 단원과 연계된 교육형 콘텐츠다.

관람객은 우주선을 타고 수성의 뜨거운 표면에서부터 명왕성의 얼음 세계를 탐험하며 태양계의 구조와 행성의 운동 원리를 실감나게 체험한다.

또한 중학교 과학 ‘태양과 행성의 운동’, 고등학교 지구과학Ⅰ ‘태양계의 구성과 기원’ 단원으로 확장되어, 연령에 따라 단계적으로 우주과학의 원리를 이해하고, 과학적 상상력을 키울 수 있는 몰입형 콘텐츠로 완성됐다.

스텔라, 숲을 지켜라 — 생명과 환경의 소중함을 배우다

‘스텔라, 숲을 지켜라’는 중학교 과학 교과 ‘생명 유지 시스템’ 단원과 연계된 환경·생명 융합형 콘텐츠다.

외계 탐사대 친구들이 사라진 숲을 되살리기 위한 여정을 통해 생태계의 순환, 물질의 이동, 에너지 흐름의 원리를 자연스럽게 배운다.

또한 콘텐츠 속 인물들과의 대화형 스토리 구성으로 어린이 관람객도 흥미롭게 참여할 수 있으며, 고등학교 생명과학Ⅰ의 ‘생태계의 물질 순환과 에너지 흐름’ 단원으로 확장되어, 생태계 보전과 환경문제를 다루는 과학적 사고력과 환경 감수성을 함께 키울 수 있다.

국립대구과학관 관계자는 “이번 국립대구과학관 천체투영관 신규 상영작은 DDF 수상작 중 교육성과 영상미, 재미를 모두 갖춘 작품을 선별했습니다.

관람객이 ‘보는 과학’을 넘어 ‘느끼는 과학’을 경험하길 바란다”고 밝혔다.

국립대구과학관은 신규 영상 상영에 맞춰 천체투영관 상영시간표를 전면 개편했으며, 자세한 정보는 국립대구과학관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앞으로도 국립대구과학관은 과학 교과와 연계된 고품질 콘텐츠를 지속 도입해 어린이와 청소년이 과학의 즐거움을 자연스럽게 경험할 수 있는 대한민국 대표 과학문화 플랫폼 역할을 강화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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