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북도의회 교육위, 자연과학교육원 등 12개 직속기관 행정사무감사

최선경 기자 / 기사승인 : 2025-11-11 16: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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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봄·진로교육 등 분야별 현장 실효성 강화 주문
▲ 충청북도의회 교육위, 자연과학교육원 등 12개 직속기관 행정사무감사

[뉴스스텝] 충북도의회 교육위원회는 11일 자연과학교육원 등 12개 직속기관을 끝으로 2025년도 행정사무감사를 마무리했다.

이정범 의원(충주2)은 돌봄시설 현장에서 특수교육대상 학생들의 치료바우처가 장애 유형별로 제대로 활용되지 못하고 있음을 지적하며 “학교 담당자들의 업무 어려움도 있겠지만 돌봄시설 및 학부모들과 긴밀히 협의해 학생들에게 실질적으로 필요한 치료가 이뤄질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유상용 의원(비례)은 2025충북교육박람회의 전반적 운영을 위해 노력한 관계 부서 직원들을 격려하며 “교육도서관 운영 프로그램인 ‘프리미엄 인문 강연’이 실제 참석자 대비 장소가 협소했다”며 우수한 프로그램인 만큼 확대 운영할 것을 주문했다.

김성대 의원(청주8)은 해양교육원에 비치된 긴급방연 물품이 시설 이용 학생 수 대비 부족하다는 것을 지적하며 “긴급 대피 시 직원뿐만 아니라 시설을 이용하는 학생들도 쉽게 사용할 수 있도록 비치 장소를 정하고 직원들이 직접 착용해 실효성을 점검함으로써 위기 상황 시 즉시 사용할 수 있도록 재검토하라”고 말했다.

김정일 의원(청주3)은 “진로교육원이 특수학교·농산어촌·취약계층 학생을 위한 맞춤형 프로그램을 내실 있게 운영하고, 최신 진로교육 동향을 충실히 반영해 모든 학생을 위한 진로교육이 더욱 체계적으로 이뤄질 수 있도록 관심을 기울여달라”고 요구했다.

박봉순 의원(청주10)은 “옛 복대초등학교를 임시 도서관으로 사용하는 과정에서 주변 향토길과 주차장 관리가 제대로 이뤄지지 않고 있다”고 지적하며 이에 대한 사후 조치 계획을 마련할 것을 요구했다.

한편 교육위원회는 오는 17일부터 12월 2일까지 충청북도교육청 제2회 추가경정 예산안과 2026년도 본예산안 심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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