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주군 수륜면 새마을남·녀지도자회, 아름다운 꽃밭 조성 실시

최선경 기자 / 기사승인 : 2025-03-14 16:45:30
  • -
  • +
  • 인쇄
▲ 성주군 수륜면 새마을남·녀지도자회, 아름다운 꽃밭 조성 실시

[뉴스스텝] 수륜면 새마을남·녀지도자회는 2025년 3월 14일 오전 9시 30분부터 수륜면 수륜리 성동교차로 인근 짜투리 공간을 활용한 도로변에 아름다운 꽃밭을 조성했다.

이날 수륜면 새마을남·녀지도자회는 성주군 새마을협의회에서 배부받은 연산홍 100본, 꽃잔디 200본, 라일락 6본 등을 통행량이 많은 길가에 식재하여 꽃밭을 아름답게 가꾸었다.

이정훈 새마을지도자회장은 “바쁜 시기에도 불구하고 수륜면 꽃밭 조성에 참석한 회원들에게 감사드리며 아름다운 꽃밭을 보며 지친 몸과 마음을 회복하는 공간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김경란 수륜면장은 “환경정화활동, 버스승강장 청소 등 쾌적하고 깨끗한 수륜면을 만들기 위해 활동하고 계신 수륜면 새마을남·녀지도자회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여러 단체와 협력하여 보다 살기좋고 깨끗한 행복 수륜면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뉴스스텝.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최신뉴스

울산시, 2025년 목욕탕 노후굴뚝 정비사업 완료

[뉴스스텝] 울산시가 시민 안전과 도시경관을 위협하던 노후 굴뚝 정비에 속도를 내고 있다. 울산시는 올해 9억 8,600만 원을 투입해 목욕탕 노후 굴뚝 15개를 철거했으며, 내년에는 정비 물량을 늘리기로 했다고 밝혔다.1970년대 목재나 벙커시(C)유를 연료로 사용하던 목욕탕은 연기 배출을 위해 높이 20m이상 높이의 굴뚝 설치를 의무화했다. 하지만 1990년대 이후 가스와 전기보일러가 보급되면서 굴뚝이

울산시자치경찰위원회-울산시자율방범연합회, ‘제3회 한마음 전진대회’개최

[뉴스스텝] 울산시자치경찰위원회는 울산시자율방범연합회와 함께 11월 2일 오전 10시 중구 다목적구장에서 ‘제3회 한마음 전진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행사는 지역 자율방범대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시민과 함께하는 공동체 치안의 중요성을 되새기기 위한 자리로 마련됐다. 대회에는 김두겸 울산시장을 비롯해 1,3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감사패 전달, 우수방범대원 표창 수여, 체육대회 등으로 진행된다.이

활과 농산물로 물든 예천의 가을

[뉴스스텝] 활의 고장 예천이 활과 농산물로 어우러진 풍요로운 가을 축제의 장으로 물들었다. 예천군은 지난 10월 31일부터 11월 2일까지 3일간 한천체육공원 일원에서 열린 ‘2025 예천활축제 & 농산물축제’가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고 밝혔다. ‘활의 고장 예천, 풍요의 가을을 쏘다!’를 주제로 열린 이번 축제는 활 문화와 지역 농특산물이 하나로 어우러진 문화관광축제로, 예천의 정체성과 지역 농업의 가치

PHOTO NEWS

더보기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