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동구,‘제1회 부산국제크루즈포럼’ 성황리 개최

최선경 기자 / 기사승인 : 2025-11-10 16:3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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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외 전문가 한자리에...부산 크루즈산업의 미래를 논하다
▲ 부산 동구,‘제1회 부산국제크루즈포럼’ 성

[뉴스스텝] 부산 동구는 지난 11월 7일 오후 1시부터 8시까지, 부산항국제전시컨벤션센터(BPEX) 5층에서 『제1회 부산국제크루즈포럼(The 1st Busan International Cruise Forum)』을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사전 온라인 접수로 참가자 모집이 진행되어, 접수 시작과 동시에 200명 정원이 조기 마감되는 등 높은 관심을 받았다.

‘부산 크루즈산업의 현황과 미래 성장’을 주제로 열린 이번 포럼에는 해양수산부를 비롯해 국내외 주요 크루즈 선사, 유관기관, 학계 관계자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이 한자리에 모여 부산이 동북아시아 크루즈 허브로 도약하기 위한 비전과 전략을 논의했다.

포럼은 부산광역시 동구와 국립한국해양대학교 한국크루즈교육연구센터가 공동 주최·주관하고, 해양수산부, 부산광역시, 부산관광공사, 부산항만공사가 공동 후원했다.

세션은 국제 포럼의 흐름에 맞춰 다채롭게 구성됐으며, 실시간 동시통역으로 진행됐다.

먼저 ‘스타드림 크루즈’ 마이클 고 대표이사가 아시아 시장의 관점에서 본 부산의 발전 방향을 제시하며 포문을 열었고, 이어 일본항만연구재단 다나카 사부로 소장이 ‘동북아시아 크루즈산업 발전 방향’을, 한국해양수산개발원 황진회 박사가 ‘부산 크루즈 발전을 위한 혁신 전략’을 발표하며 심도 있는 논의를 이어갔다.

동구 관계자는 “이번 포럼을 통해 국내외 크루즈 산업 전문가들과 비전을 공유하고, 북항이 위치한 동구의 해양관광·마이스(MICE) 산업에 대한 청사진을 엿볼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크루즈 관광 활성화를 통해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고, 부산이 글로벌 해양관광도시로 도약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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