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시, 여름 휴가철 맞아 물놀이 지역 안전 점검

최선경 기자 / 기사승인 : 2025-08-12 16:40:23
  • -
  • +
  • 인쇄
김신호 부시장 직접 현장 방문해 안전관리 실태 점검
▲ 물놀이 지역 안전 점검

[뉴스스텝] 양산시는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을 맞아 시민들의 안전한 물놀이 환경 조성을 위해 12일 원동천 등 관내 내수면 물놀이 지역을 대상으로 물놀이 안전관리 실태 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점검은 기온 상승에 따라 계곡과 하천을 찾는 시민들이 증가함에 따라 여름철 물놀이 사고를 사전에 예방하고자 마련됐다. 특히 ▲물놀이 안전관리요원의 배치 상태 ▲안전시설물의 설치·운영 현황 ▲비상 대응 체계 등을 중점적으로 확인했다.

현재 양산시는 물놀이 관리지역 3개소와 위험구역 3개소를 지정·관리하고 있으며, 해당 구역에는 총 10명의 안전관리요원을 배치해 상시 운영하고 있다. 이들은 평일과 주말을 가리지 않고 현장에 상주하면서 ▲계곡 및 하천 순찰 ▲위험요소 점검 ▲시민 대상 안전수칙 안내 등 예방 중심의 현장 활동을 수행 중이다.

또 시는 올해 7월 15일부터 8월 17일까지를 ‘물놀이 특별대책기간’으로 설정하고, 지역별 전담 관리제 및 비상근무반을 운영함으로써 긴급상황 발생 시 신속한 초동 대응 체계를 갖추고 있다.

이날 현장 점검에 함께한 김신호 부시장은 “무더위가 계속되는 여름철에는 계곡이나 하천 등을 찾는 시민들이 많아지면서 물놀이 안전사고 발생 가능성도 높아진다”며 “사소한 방심이 큰 사고로 이어질 수 있는 만큼, 철저한 예찰 활동과 안전점검을 통해 단 한 건의 사고도 발생하지 않도록 만전을 기해달라”고 당부했다.

또 “시민 여러분께서도 물놀이 시에는 반드시 구명조끼를 착용하고, 어린이들은 보호자와 함께 안전하게 이용해주시길 바란다”며 “기본적인 안전수칙만 지켜도 대부분의 사고는 예방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양산시는 앞으로도 시민의 생명과 안전을 최우선 가치로 삼아, 물놀이 지역의 지속적인 안전관리 강화, 안전시설 보완 및 점검 확대, 여름철 자연재해 대응 체계까지 포함한 종합적인 재난 안전대책을 추진할 계획이다.

[저작권자ⓒ 뉴스스텝.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최신뉴스

부산시, '2026년 농업기술보급 시범사업' 추진

[뉴스스텝] 부산시 농업기술센터는 신기술 보급을 통한 지역 농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16개 사업 38곳을 대상으로 '2026년 농업기술보급 시범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이번 시범사업은 농업 신기술의 현장 적용 및 확산을 목적으로 추진되며, 스마트농업 친환경·저탄소 농업 농업 전문인력 양성 치유농업 등 다양한 분야의 기술보급 과제를 포함하고 있다. 주요 사업으로는 이상기상 대응 재배기술 노동

고성군, 중소기업·소상공인 공유재산 임대료 감면 기간 연장

[뉴스스텝] 평화 경제 거점 도시 강원 고성군이 경기 불황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을 지원하기 위해 군 소유 공유재산의 임대료 감면 기간을 2026년 말까지 추가 연장한다고 밝혔다.이는 지난해와 동일하게 공유재산 사용료 및 대부료 등 임대료의 요율을 5%에서 1%로 낮추어 부담을 완화하는 방침이다.지원 대상은 현재 공유재산을 임대하고 있는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으로, 2026년 1월부터 1

증평군자율방범대장 이·취임...지역 치안 강화 다짐

[뉴스스텝] 충북 증평군자율방범대장 이·취임식이 17일 보궁컨벤션에서 열렸다.이번 행사는 지역사회 안전을 위해 헌신해 온 자율방범대의 활동을 격려하고, 이임 대장과 우수 대원의 공로를 기리는 한편, 대장 이·취임을 계기로 조직의 재정비와 도약을 다짐하기 위해 마련됐다.행사에는 이재영 군수를 비롯해 조윤성 군의장, 군의원, 도의원 등 지역 주요 인사와 자율방범대원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이·취임식에서는 제2

PHOTO NEWS

더보기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