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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스텝] 강릉시가 청렴도시로의 더 큰 도약을 위해 지난 8일 청렴 우수기관인 포천시를 방문하여 청렴시책 성과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지난해 국민권익위원회가 발표한‘2024년도 공공기관 종합청렴도 평가’에서 강릉시는 전년 대비 2단계 상승하여 역대 최고 등급이자 강원특별자치도 내 시 단위에서는 유일하게 2등급을 달성한 바 있다.
특히, 이번 성과공유회를 통해 양 도시는 2024년도 종합청렴도 추진성과를 상호 공유하고 향후 개선방향 및 발전방안 등을 논의하는 등 협력체계를 더욱 공고히 했다.
포천시는 종합청렴도 연속 2등급을 달성한 기관으로 지난해 강릉시의 청렴컨설팅 멘토역할을 수행하면서 강릉시와 인연을 맺어왔다.
정인교 감사관은“타 시군의 우수사례를 적극적으로 벤치마킹하는 등 우리 시 청렴도를 지속적으로 높여 나갈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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