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자치도, 8개 기관과 손잡고 ‘에너지 다드림 봉사단’출범

최선경 기자 / 기사승인 : 2025-08-28 16:40:37
  • -
  • +
  • 인쇄
8개 에너지 기관·단체와 협력체계 구축, 전문 인력·장비·재능기부 참여
▲ 전북자치도, 8개 기관과 손잡고 ‘에너지 다드림 봉사단’출범

[뉴스스텝] 전북특별자치도가 에너지 취약계층의 안전과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8개 에너지 기관·단체와 손잡고 민·관 협력 봉사체계를 본격 가동한다.

도는 28일 도청에서 한국전력공사 전북본부, 한국전기안전공사 전북본부, 한국전기공사협회 전북도회, 한국전기기술인협회 전북도회, 한국가스안전공사 전북본부, 한국에너지공단 전북본부, 열관리시공협회 전북도회 등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에너지 다드림 봉사단’을 출범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각 기관은 전문 기술인력과 점검 장비, 재능기부를 제공하고, 도는 자재비와 운영경비를 지원한다. 이를 통해 전기·가스·보일러 등 에너지 시설에 대한 통합 점검과 개선 활동을 추진해 취약계층 안전 사각지대를 해소한다는 계획이다.

특히 봉사단은‘25년 전북특별자치도 민생편 팀별 벤치마킹 과제로 선정돼 추진되는 사업으로, 복잡해지는 에너지 사용환경 속에서 취약계층의 안전과 생활 편의 증진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올해 말까지 시군 수요조사를 거쳐 노인, 장애인, 한부모가족, 소년·소녀가장 등 약 200가구를 선정해 내년부터 순차적으로 지원할 방침이다.

그간 전북도는 ‘전력효율 향상사업’, ‘에너지 홈닥터사업’, ‘가스안전장치 보급사업’ 등 개별 사업을 추진해왔으나 종합적 지원에는 어려움이 있었다. 이번 봉사단은 기존 사업을 통합·연계해 보다 실질적이고 효과적인 에너지 복지체계를 마련한다는 구상이다.

전북특별자치도 노홍석 행정부지사는 “이번 협약은 단발성 지원이 아닌 민·관이 협력하여 에너지 안전 사각지대를 줄이고 취약계층의 에너지 복지를 실질적으로 높이기 위한 지속적인 협력체계 운영을 중점으로 뒀다”며 “앞으로도 도내 에너지 복지사업을 지속 발굴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전북도는 본 협약식을 위해 모인 자리를 빌려 참여기관·단체들과 함께 전주 하계올림픽 유치를 위한 대담을 갖고 향후 올림픽 유치활동을 위하여 뜻을 모았다.

[저작권자ⓒ 뉴스스텝.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최신기사

TODAY FOCUS

최신뉴스

임병택 시흥시장, 시민과 함께 시흥교육의 현재를 고민하고, 미래를 그리다

[뉴스스텝] 11월 28일 시흥ABC행복학습타운 지혜관에서 ‘2025 시흥미래 교육포럼’이 열렸다. 시흥교육지원청, 시흥시의회와 함께한 이번 포럼에서는 ‘지속가능한 상생의 교육도시 조성’을 위한 시민 참여형 논의가 시작됐다. 토론회는 12월 8일까지 관내 곳곳에서 온오프라인으로 분산 운영된다.임병택 시장은 참석자들과 함께 교육격차 해소와 포용교육, 미래산업과 연계한 진로 교육, 지역 돌봄 연계 등 시흥교육

대전시의회 김영삼 부의장 “특수영상의 성장, 새로운 기회 이끌어”

[뉴스스텝] 대전시의회 김영삼 부의장은 28일 호텔ICC(유성구 도룡동)에서 개최된 제7회 대전특수영상영화제 시상식에 참석해 수상자를 축하하며 특수영상과 K-콘텐츠의 도시, 대전을 위한 정책적 관심과 지원을 약속했다.이날 대회는 지역을 대표하는 단체·기관장, 수상자, 시민 등 6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식전 행사로 레드케펫·포토존 행사를 시작으로 주요내빈 축사, 가수 케이시, 우디의 축하공연, 6개 부문

수원시의회 박영태 의원, 수원시립미술관 단순 전시 넘어 관광 명소로 개선 촉구

[뉴스스텝] 수원특례시의회 문화체육교육위원회 박영태 의원(더불어민주당, 행궁·지·우만1·2·인계)은 28일 열린 제397회 제2차 정례회 문화체육교육위원회 소관부서 수원시립미술관 행정사무감사에서 미술관의 공간·환경 개선과 운영 효율성 제고를 강하게 촉구하며, “미술관이 지닌 본질적 기능을 유지하면서도 관광 중심지에 위치한 만큼 도시 관광 활성화에 기여하는 방향으로 전환해야 한다”고 강조했다.박영태 의원은

PHOTO NEWS

더보기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