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구군 서비스마인드 향상을 위한 친절 교육 추진

최선경 기자 / 기사승인 : 2024-12-17 16:40:32
  • -
  • +
  • 인쇄
▲ 양구군 서비스마인드 향상을 위한 친절 교육 추진

[뉴스스텝] 양구군이 17일 오후 대회의실에서 전 공무원을 대상으로 서미스 마인드 향상을 위한 친절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민원인의 눈높이에 맞춘 행정 서비스를 제공하고 민원인과의 관계에서 발생하는 스트레스를 관리하는 방법을 교육해 공무원들의 건강한 근무 환경을 조성하고자 추진됐다.

양구군은 위주교육컨설팅 홍선영 대표를 강사로 초빙, △민원인과의 신뢰 형성 △마음을 얻는 서비스 △관계 속의 스트레스 관리 등을 사례 중심으로 교육해 공직자들의 이해도를 높였다.

서동순 민원행정팀장은 “모든 공직자들이 민원인과 소통하는 방법, 공감하는 자세를 배우고, 스트레스 관리 등을 통해 더 나은 민원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친절 교육을 지속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뉴스스텝.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최신뉴스

기후변화 대응 ‘제주형 마늘 신품종’육성 나선다

[뉴스스텝] 제주특별자치도 농업기술원은 기후변화에 적응성이 높고 시장수요 변화에 적합한 마늘 신품종 육성에 본격적으로 나선다고 밝혔다. 최근 이상기상으로 인한 작물 피해가 빈번하게 발생하면서 농작물 생육 및 생산성 저하가 농업 현장의 주요 위협으로 대두되고 있다. 특히 2024년 제주지역 겨울철(1~3월)은 평년보다 높은 기온과 잦은 강우, 낮은 일조량이 겹치면서 마늘에서 ‘2차생장’이 47% 발생했다.

ICC JEJU, ‘제주 국제회의복합지구 활성화 및 상생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

[뉴스스텝] 제주국제컨벤션센터(대표이사 이선화, 이하 ICC JEJU)는 9월 30일(화) 신라호텔 제주, 롯데호텔 제주, 파르나스호텔 제주 등 제주국제컨벤션센터 주변 숙박 및 관광시설 11곳과 ‘제주 국제회의복합지구 활성화 및 상생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제주 국제회의복합지구 선정 및 활성화를 위한 것으로 국제회의복합지구에 선정되면 제주 MICE 산업 기반이 확충되고, 국제회의

'강릉 감사 세일 페스타(70th Festa)' 개최

[뉴스스텝] 강릉시와 강릉관광개발공사는 강릉 방문 개별여행객 유치 확대를 위해 10월 1일부터 예산 소진 시까지 감사 세일 페스타(70th Festa)’를 본격 운영한다. 이번 행사는 대형 OTA 마이리얼트립(10월 1일 개시)과 여기어때(10월 13일 개시) 플랫폼을 중심으로 주요 관광지, 숙박업, 지역 렌터카 업체가 함께 참여하여 관광객에게 최대 6만원의 숙박 및 시크릿 할인쿠폰을 제공한다. 특히 지

PHOTO NEWS

더보기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