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의료원,'장애인 건강검진기관 개소식'개최

최선경 기자 / 기사승인 : 2025-10-29 16:4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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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최초 보건복지부 장애인 건강검진기관 지정
▲ 대구의료원,「장애인 건강검진기관 개소식」

[뉴스스텝] 대구의료원이 지역 최초로 보건복지부 장애인 건강검진기관 지정을 완료하고 ‘장애인 건강검진기관 개소식’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는 김태운 대구시 보건복지국장, 김주범 대구시의회 문화복지위원회 위원, 박철용 국민건강보험공단 대구·경북지역본부장, 박은희 대구지역장애인보건의료센터장, 신상윤 대구장애인재활협회 대표, 김시종 한국척수장애인협회대구협회 대표, 정진범 대구수어통역센터지역지원본부 대표, 이만기 인제대학교 스포츠헬스케어학과 교수 및 관계자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소식과 라운딩 순으로 진행됐다.

대구의료원은 지역 내 장애인 건강검진기관 부재 해결을 위해 2023년 12월부터 장애인 건강검진기관 개소를 속도감 있게 추진했다. 그 결과, 올해 10월 대구 지역 최초로 보건복지부 장애인 건강검진기관으로 지정돼 지역 장애인들에게 질 높은 건강검진을 우선 제공할 수 있게 됐다.

대구의료원 장애인 건강검진은 장애인이 안전하고 편안하게 건강검진을 받을 수 있도록 화장실, 탈의실, 도움벨, 경사로, 접수대 등 리모델링을 통한 편의시설을 구축하고, 휠체어 체중계, 장애특화 신장계, 대화용 장치, 이동식 전동리프트 등 도입으로 장애인의 의료접근성을 높였다.

또한, 한국농아인협회 대구광역시협회 및 대구수어통역센터 지역지원본부와 협력을 통해 상시 수어 통역 서비스를 제공하고 안내 보조 동행을 통해 검진에 불편함이 없도록 대비했다.

김시오 대구의료원장은 “장애인 건강검진기관이 장애인의 건강권 보장 및 수검률 향상에 기여하는 초석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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