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특별자치도, 10월 1일부터 고병원성 AI·구제역 특별방역대책 추진

최선경 기자 / 기사승인 : 2024-09-30 16:35:32
  • -
  • +
  • 인쇄
방역대책본부 구성 및 26개 기관 상황실 운영, 24시간 비상체계 유지
▲ 강원특별자치도, 10월 1일부터 고병원성 AI·구제역 특별방역대책 추진

[뉴스스텝] 강원특별자치도는 오는 10.1일부터 내년 2월말까지를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 구제역(FMD) 특별방역대책 기간“으로 정하고 사회재난형 가축전염병 예방을 위한 강도 높은 방역 대응에 나선다.

우선, AI 바이러스의 농장 유입 방지를 위해 고위험 철새도래지를 축산차량 출입 통제지역(9개 구간 23개 지점)으로 설정하고 시군과 농협 소독차량(34대)을 동원, 철새도래지 주변 도로와 가금농장 진입로를 집중 소독한다.

아울러, 축산차량에 대한 소독필증 확인·보관, 전통시장에 살아있는가금류 유통 금지 등 주요 방역수칙을 행정명령(10건)과 공고(8건)를 통해 다음 달 1일부터 시행할 방침이다.

이외에도 농장 간 전파 차단을 위해 대규모 산란계농장과 종계장에 통제초소를 설치하고, 닭·오리 입식 전 사전 신고제, 육계·육용오리 출하 후 입식제한 기간 운용, 닭 이동 검사증명서 유효기간 단축 등의 조치를 추진한다.

구제역은 철저한 예방 백신 접종이 중요한 만큼 10월 한 달 동안소·염소 30만 마리에 대해 일제 예방접종을 실시한다.

또한, 구제역 바이러스의 농장 간 전파 차단을 위해 특별방역대책 기간 동안 소·돼지 분뇨의 권역(도 단위) 외 이동을 제한한다.

석성균 농정국장은 “겨울은 철새에 의한 바이러스의 농장 유입 위험이 크고, 바이러스의 생존 기간도 길어 강도 높은 예방 및 방역조치가 이뤄져야 하는 만큼, 축산농가와 관련 업계 종사자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했다.

[저작권자ⓒ 뉴스스텝.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최신뉴스

구례군 붓 끝에 담은 수행의 시간, 화엄사경전 개최

[뉴스스텝] 구례군은 화엄사전통사경원이 '제4회 화엄사전통사경원 회원전'을 1월 15일부터 2월 28일까지 화엄사 성보박물관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회원전은 화엄사전통사경원 회원들이 그동안 수행과 정진을 통해 완성한 사경 작품을 선보이는 자리로, 불교 수행이자 예술 행위로 이어져 온 화엄사경의 전통과 정신을 한눈에 조망할 수 있는 전시회다.화엄사경은 『화엄경』을 중심으로 한 불교 사경 수

이천시 어린이도서관, 2026년 북스타트 책놀이 운영

[뉴스스텝] 이천시 어린이도서관이 2026년 영유아와 양육자를 위한 ‘북스타트 책놀이’ 프로그램을 운영한다.‘북스타트 책놀이’는 영유아와 보호자가 함께 그림책을 읽고, 책과 연계된 다양한 놀이 활동을 통해 정서적 교감을 나누는 참여형 독서 프로그램이다. 이천시립어린이도서관은 유아기부터 자연스럽게 독서 습관을 형성하고 보호자와의 긍정적인 상호작용을 도모하기 위해 매년 본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이번 프로그

울산 남구, 지역 문화예술을 이끌 ‘구립합창단’ 신규 단원 공개 모집

[뉴스스텝] 울산 남구가 지역 문화예술을 선도하고 주민들에게 수준 높은 문화 향유 기회를 제공할 ‘남구 구립합창단’의 신규 단원 5명을 공개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모집은 지난 2024년 4월 창단 이후 활발한 활동을 이어오고 있는 구립합창단의 퇴직 단원 충원과 파트별 필수 인원 보강을 위해 진행된다. 모집 대상은 전공 단원 5명(알토 2명, 테너 2명, 베이스 1명)과 실력 있는 일반 단원이다. 원서

PHOTO NEWS

더보기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