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표준안전재단 재난안전지원단, 대전시 중구 어려운 이웃을 위한 불고기 후원

최선경 기자 / 기사승인 : 2024-08-18 16:45:46
  • -
  • +
  • 인쇄
▲ 국제표준안전재단 재난안전지원단, 대전시 중구 어려운 이웃을 위한 불고기 후원

[뉴스스텝] 대전 중구 목동은 지난 16일 국제표준안전재단 재난안전지원단에서 목동 저소득층 이웃을 위해 불고기 30㎏(40만 원 상당)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국제표준안전재단 재난안전지원단은 국민안전교육을 통해 삶의 질 향상을 도모하고 안전 전문인력 양성과 함께 안전한 대한민국을 만들기 위해 설립된 사회공헌형 생활안전 봉사단체로 지난해 발대식 후 어려운 이웃을 위한 나눔 활동도 활발히 실천하고 있다.

남재식 지회장은 “지속적인 나눔을 통해 주위의 어려운 분들에게 힘을 보태고, 더불어 함께 잘 사는 안전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 더욱 관심을 가지고 활동하겠다.”라고 말했다.

황인성 동장은 “무더위에 지친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정성 가득한 불고기를 후원해 주신 지원단 측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을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뉴스스텝.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최신뉴스

남양주시의회, 한국자유총연맹 남양주시지회 자유수호지도자대회 참석

[뉴스스텝] 남양주시의회는 3일 다산동 라포엠에서 열린 한국자유총연맹 남양주시지회 자유수호지도자대회에 참석해 축하의 인사를 전했다.한국자유총연맹 남양주시지회가 주최·주관한 이날 행사는 2025년 한국자유총연맹 남양주시지회의 운영성과 보고와 유공 회원에 대한 표창 수여 및 회원 간 화합을 위해 마련됐으며, 조성대 남양주시의회 의장을 비롯한 시의원, 주광덕 시장, 도의원, 한국자유총연맹 남양주시지회 임원진 및

'의정부 하루여행', 2년차 프로그램 성공적 마무리

[뉴스스텝] (재)의정부문화재단(이사장 김동근)은 2025년 지역특화 관광콘텐츠 '의정부 하루여행 & 의정부 시간여행' 2년차 프로그램을 시민들의 높은 참여와 관내 기업·기관의 협력 속에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의정부 하루여행’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관하는 제4차 법정 문화도시 사업의 핵심 콘텐츠로, 의정부 고유의 이야기·체험 요소를 결합한 대표 문화관광 프로그램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지난해

이재명 대통령, IOC 위원장 접견

[뉴스스텝] 이재명 대통령은 오늘 오후 대통령실에서 국제올림픽위원회(IOC) 커스티 코번트리(Kirsty Coventry) 위원장을 만나 한국과 IOC 간의 국제 스포츠 협력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먼저 이 대통령은 바쁜 일정 속에서도 한국을 방문한 코번트리 위원장에게 감사를 표하며, 세계 체육 발전을 위한 IOC의 노력을 높이 평가했다. 아울러 "가능한 시기에 대한민국에서 다시 오륜기를 보게 되

PHOTO NEWS

더보기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