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시, ‘맛으로 즐기자’ 모범음식점 책자 발간

최선경 기자 / 기사승인 : 2024-01-15 16:35:12
  • -
  • +
  • 인쇄
▲ 청주시, ‘맛으로 즐기자’ 모범음식점 책자 발간

[뉴스스텝] 청주시는 시민들에게 맛과 위생이 보장된 먹거리 정보를 제공하고자 모범음식점 정보가 담긴 ‘맛으로 즐기자’책자를 발간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책자에는 다양한 메뉴와 창의적인 조리법으로 꾸준히 사랑받는 모범음식점 118개소의 사진과 메뉴, 위치 등의 정보를 담았다.

또한, 책자에 수록된 QR코드를 통해 가격정보, 후기 등 더 많은 정보를 얻을 수 있다.

청남대, 초정행궁, 수암골, 옥화구곡 관광길 등 청주의 대표적 관광지도 소개한다.

책자는 청주공항, KTX오송역, 터미널 등 다중이용시설과 관광안내소 등에 배포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하반기에는 책자의 내용을 함축한 지도 리플릿도 발간하고 모범음식점 홍보영상을 제작해 SNS를 통해 홍보하는 등 지속적으로 모범음식점 홍보에 노력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저작권자ⓒ 뉴스스텝.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최신뉴스

이재명 대통령 부부 교회 예배 참석

[뉴스스텝] 이재명 대통령과 김혜경 여사는 성탄절을 맞아 오늘 오전 인천 해인교회에서 성탄 예배에 참석했다.해인교회는 1986년 노동자들이 돈을 모아 설립한 민중교회로 출발했으며, 이 대통령이 국회의원이었을 때 지역구였던 계양구에 소재한 작은 교회이다.지금도 교인 중에는 노숙인, 가정폭력 피해자 등 소외계층이 많으며, 노숙인 쉼터 등 여러 지역사회 사업을 하며 우리 사회에서 소외된 분들에게 온기를 전달하고

서울시 성탄절 밤 한파주의보 발효에 따른 긴급 대응체계 가동...취약계층 보호 총력

[뉴스스텝] 서울시는 12월 25일 오후 5시, 김성보 행정2부시장 주재로 한파 대응 상황 점검 회의를 열고, 취약계층 보호를 중심으로 한 빈틈없는 상황관리체계를 가동한다고 밝혔다. 기상청에 따르면 25일 오후 9시 기준 서울 전역에 한파주의보가 발효될 예정으로, 당분간 기온이 큰 폭으로 떨어질 것으로 전망된다. 이에 시는 한파로 인한 시민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24시간 한파 종합지원상황실 가동 수도관

칠곡군, 호이 멘토링 겨울방학 캠프 개최

[뉴스스텝] 칠곡군과 칠곡교육지원청은 지난 20일부터 21일까지 1박 2일간 서울지역에서 칠곡미래교육지구사업의 일환으로 ‘2025 호이 멘토링 겨울방학 캠프’를 개최했다.이번 행사는 지난 8월 호이 멘토링 여름 캠프에 이어 칠곡 출신 멘토-멘티의 소통을 통해 학업과 생활 전반에 대한 고민을 나누고, 지역 선후배 간 네트워크를 만들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행사를 위해 공개모집으로 선발된 칠곡군 출신 대학생

PHOTO NEWS

더보기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