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쁜 기억 지우개’ 김재중-이종원, 진세연 쟁탈전! 일촉즉발 삼자대면!

최선경 기자 / 기사승인 : 2024-08-18 16:45:02
  • -
  • +
  • 인쇄
▲ ‘나쁜 기억 지우개’ 김재중-이종원

[뉴스스텝] MBN 금토 미니시리즈 ‘나쁜 기억 지우개’에 김재중과 이종원이 진세연을 사이에 둔 대치 상황을 펼쳐 긴장감을 폭주시킨다.

MBN 금토미니시리즈 ‘나쁜 기억 지우개’(연출 윤지훈, 김나영/극본 정은영/제작 스튜디오지담, 초록뱀미디어, 김종학프로덕션)는 기억지우개로 인생이 바뀐 남자와 그의 첫사랑이 되어버린 여자의 아슬아슬 첫사랑 조작 로맨스.

나쁜 기억 지우개 수술이라는 기발한 소재와 김재중, 진세연 등 주연배우들의 몸을 사리지 않는 코믹 연기가 입소문을 타면서 국내외 뜨거운 반응을 이어가고 있다.

지난 16일 방송된 5회에서는 위기에 빠진 이군(김재중 분)을 지키기 위해 경주연(진세연 분)이 이군의 펜트하우스로 들어가 동거를 제안하는 모습이 전파를 타며 시청자를 사로잡았다.

이 가운데 진세연을 사이에 둔 김재중과 이종원의 팽팽한 신경전이 펼쳐지는 스틸이 공개되어 긴장감을 치솟게 한다. 이신(이종원 분)이 형 이군(김재중 분)의 펜트하우스에서 예기치 못하게 경주연(진세연 분)을 마주한 상황.

주연을 향해 마음을 키워가던 이신과 첫사랑 주연을 향해 폭풍 직진 중인 이군. 서로가 마음에 둔 사람이 모두 경주연이었다는 사실을 모른 채 이들 형제가 경주연과 한 장소에서 삼자대면을 하게 되면서 일촉즉발의 순간이 펼쳐진 것.

이군은 단호함을 장착한 강렬한 눈빛으로 동생 이신을 바라보고 있고, 이신 또한 이군의 눈을 피하지 않고 맞대응해 긴장감을 고조시킨다.

또한 이군과 주연을 바라보는 이신이 한 순간에 충격에 쌓여 흔들리고 있어 이들이 뒤섞인 복잡한 심경이 담긴 듯해 궁금증을 높인다. 또한 경주연은 초조함을 드러내며 형제를 바라보고 있어 과연 이들이 풀어가야 할 숙제가 무엇일지 기대감을 고조시킨다.

경주연을 중심으로 이군과 이신 형제의 대치상황, 일촉즉발의 삼자대면과 함께 본격화될 삼각 로맨스가 흥미진진하게 예고된 가운데 이들에게 불어닥칠 형제의 난에 궁금증이 한껏 치솟는다.

한편 MBN 새 금토 미니시리즈 ‘나쁜 기억 지우개’는 오늘(17일) 저녁 9시 40분에 6회가 방송된다. 또한 OTT 넷플릭스, 티빙, 웨이브를 통해 공개되고 있으며 일본 U-NEXT, 미주, 유럽, 오세아니아, 중동, 인도에서는 라쿠텐 비키(Rakuten Viki)에서 독점 공개된다.

[저작권자ⓒ 뉴스스텝.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최신뉴스

의정부시 가능동 지사협, '100일간 사랑릴레이 배턴 잇기'로 나눔 실천

[뉴스스텝] 의정부시 가능동주민센터는 11월 5일 가능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100일간 사랑릴레이 배턴 잇기’의 첫 주자로 참여해 성금 50만 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가능동 지사협은 지역 내 복지 사각지대 발굴과 이웃돕기 특화사업 추진 등 다양한 활동을 꾸준히 이어오며, 주민이 함께 만드는 따뜻한 복지공동체 실현에 앞장서고 있다.이순희 위원장은 “회원들의 작은 정성을 모아 뜻깊은 기부에 동참해 기쁘다”며

의정부시 송산3동, 장애인전용주차구역 이용 준수 집중 홍보

[뉴스스텝] 의정부시 송산3동행정복지센터는 11월 6일 코스트코 의정부점에서 장애인전용주차구역 주차위반 방지 집중 홍보 운동을 실시했다.이번 홍보 활동은 장애인전용주차구역 내 불법 주정차와 이중주차 등 위반 사례가 증가함에 따라, 시민들에게 관련 단속 제도를 알리고 장애인의 이동권 보장을 위해 마련됐다.장애인전용주차구역은 차량에 ‘주차가능’ 표지를 부착하고 보행상 장애가 있는 장애인이 탑승한 경우에만 주차

화성시 역사박물관 제10회 유물 기증·기탁자의 날 행사 개최

[뉴스스텝] 화성특례시가 지난 6일 화성시 역사박물관에서 ‘제10회 유물 기증·기탁자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했다.이날 기증식에는 백영미 화성특례시 문화관광국장을 비롯해 박물관에 유물을 기증·기탁한 시민 등 50여 명이 참석해, 지역의 역사와 문화유산 보존을 위한 뜻깊은 기증을 기념했다.이번 행사에서는 장안면에 거주해 온 수성최씨 후손이 소장하던 다양한 고문헌류, 1900년대부터 사용된 민속품, 과거 화성에

PHOTO NEWS

더보기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