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문화재단 통진두레문화센터, 무르익는 가을, 온가족이 함께 음악여행 떠나볼까?

최선경 기자 / 기사승인 : 2024-09-06 16:35: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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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진두레문화센터, '리슨 투 통진: 우리들의 음악여행' 개최, 얼리버드 예매 시 40% 할인까지
▲ 포스터

[뉴스스텝] (재)김포문화재단이 9월 28일 오후 네 시부터 통진두레문화센터에서 시즌기획공연 ‘통진 가을음악회 '리슨 투 통진: 우리들의 음악여행' 미니콘서트’ 공연을 선보인다.

이번 공연은 주로 어린이들 대상의 공연 프로그램을 선보여온 통진두레문화센터에서 중장년층까지 다양한 세대가 함께 즐길 수 있도록 자체 제작한 특별기획공연으로, 여행스케치, 은휼(곽은기), 은주(그룹 써니힐)가 출연한다.

대한민국 대표 포크록밴드 여행스케치는 ‘별이 진다네’, ‘초등학교 동창회 가던 날’등 히트곡을 포함해 은주와 함께 콜라보레이션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유재하 음악경연대회 금상을 수상한 실력파 싱어송라이터 은휼(곽은기)은 피아노 선율과 함께 다양한 노래를 선보일 예정이며, 그룹 써니힐의 리드보컬인 은주는 데이브레이크와 함께 부른 히트곡 ‘들었다 놨다’등 남녀노소 누구나 따라 부르며 즐길 수 있는 무대를 준비했다.

이계현 대표이사는 “다양한 시즌기획 공연을 선보이고 있는 통진두레문화센터에서 가을을 맞이해 특별히 준비한 공연이다. 누구나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문화예술 프로그램을 통해 시민들의 일상이 더욱 행복하고 풍요로워지는 가을로 무르익기를 바란다.”라고 밝혔다.

공연 예매는 9월 10일부터 김포문화재단 누리집을 통해 가능하며, 티켓가는 전석 1만 5천원으로 9월 20일까지 예매 시 얼리버드 혜택으로 40%를 할인받을 수 있고 김포시민 또는 2자녀 이상의 다둥이 할인 등 다양한 할인 적용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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