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톡파원 25시' 축구팬 심장 뛰게 할 브라질 상파울루 랜선 여행 및 뉴욕대 재학생이 직접 소개하는 캠퍼스 투어!

최선경 기자 / 기사승인 : 2025-04-07 16:30:46
  • -
  • +
  • 인쇄
▲ 사진 제공: JTBC

[뉴스스텝] ‘톡파원 25시’가 뜨거운 열정과 패기가 가득한 곳으로 랜선 여행을 떠난다.

오늘(7일) 방송될 JTBC ‘톡파원 25시’(연출 홍상훈, 김선준)에서는 코미디언 신윤승과 함께 ‘남미의 뉴욕’ 브라질 상파울루 랜선 여행과 세계의 대학교 특집으로 뉴욕대학교를 랜선 탐방한다.

먼저 출장 톡파원 알파고가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에 이어 상파울루를 파헤친다.

1822년 브라질 독립 선언이 이뤄진 브라질 독립 기념 공원 한가운데에 있는 브라질 독립 기념비가 눈길을 끈다.

기념비에는 당시 브라질을 지배했던 포르투갈 왕자의 모습도 찾아볼 수 있어 그 이유를 궁금케 한다.

또한 FIFA 월드컵 최다 우승국이자 축구 강국인 브라질의 축구 역사를 볼 수 있는 파카엠부 스타디움을 찾아간다고 해 축구팬들의 관심이 쏠린다.

이곳에서 ‘축구의 황제’로 불리는 펠레부터 가린샤, 히바우두, 호나우지뉴 등 전설적인 선수들의 사진과 브라질 축구 대표팀이 월드컵에 참가하며 남긴 역사적 순간들을 담은 전시물들을 구경한다.

더불어 42층에서 상파울루의 노을을 감상할 수 있는 전망대도 소개, 사방이 투명한 유리로 된 포토 스폿에서 인생 사진을 남긴다.

또한 뉴욕대학교에 재학 중인 새로운 미국 톡파원이 학교생활의 모든 것을 직접 알리며 재미를 선사한다.

뉴욕대학교의 대표 랜드마크인 워싱턴 스퀘어 파크부터 학생 식당이 자리한 와인스틴 홀, 뉴욕대학교에서 가장 큰 도서관인 밥스트 도서관 등 캠퍼스 곳곳을 누비며 흥미를 높인다.

한편, ‘나줘 나줘’ 시간에는 뉴욕대학교 기념품 숍에서 구매한 굿즈를 두고 출연진의 뜨거운 쟁탈전이 펼쳐진다.

미국 톡파원이 준비한 뉴욕 상식 퀴즈 대결 아래 치열한 승부가 벌어지는 가운데 이찬원이 엄청난 승부욕을 발휘, 역대급 리액션으로 웃음을 자아낼 예정이다.

브라질 상파울루, 미국 뉴욕대학교 투어, 프랑스 망통 레몬 축제, 뉴질랜드 오클랜드 한 달 살기까지 다채롭게 즐길 JTBC ‘톡파원 25시’는 오늘(7일) 저녁 8시 50분에 방송된다.

[저작권자ⓒ 뉴스스텝.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최신뉴스

구미시지역사회보장 대표협의체 회의 개최…민·관 협력 강화

[뉴스스텝] 구미시는 지난 6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구미시 지역사회보장 대표협의체 회의’를 열고 지역 복지정책의 추진 방향과 발전 방안을 논의했다. 회의에는 대표협의체 위원 25명이 참석해 지역사회보장계획의 주요 현안을 심의했다.이번 회의는 △신규 및 재위촉 위원에 대한 위촉장 수여 △2년간 협의체를 이끌어갈 민간위원장 선출 △복지분야 주요성과 및 향후 추진계획 보고 △제5기 지역사회보장계획 2026년 연

광주광역시민·농민 1000여명, 농업인의날 한마당

[뉴스스텝] 광주광역시는 ‘농업인의 날’(11월11일)을 맞아 9일 시청 야외음악당에서 농업의 소중함을 되새기는 ‘제30회 농업인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했다.‘농업에서 미래를! 농민에게 희망을!’을 주제로 열린 이날 행사는 광주시가 주최하고 농업인단체연합회가 주관했다. 강기정 시장을 비롯해 농업인·시민 1000여 명이 참석해 화합의 장을 이뤘다.행사는 풍물놀이·난타 공연과 농업 유공자 표창 수여, 농업인

울진군 ‘2025 죽변항 수산물축제’ 성황리 폐막

[뉴스스텝] 동해안의 어업전진기지 울진군 죽변항이 수산물과 공동체 그리고 문화가 어우러진 특별한 축제로 환하게 빛났다. 지난 11월 7일부터 3일간 열린‘2025 죽변항 수산물축제’현장에는 약 6만 명의 방문객이 몰려들며 항구 전체가 유례없는 활기로 가득 찼다. 올해 축제는‘가자, 죽변항! 먹자, 수산물!’이라는 슬로건 아래 신선한 제철 수산물이 현장에서 즉석으로 경매로 거래되고, 맨손 활어잡기·물회 퍼

PHOTO NEWS

더보기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