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테이씨, 7월 日 첫 단독 팬미팅 개최→치바 롯데 마린즈 홈 게임 시구 출격! 열도 빛낼 ‘전원 올라운더’

최선경 기자 / 기사승인 : 2023-06-13 16:35:14
  • -
  • +
  • 인쇄
▲ [사진 = 하이업엔터테인먼트 제공]

[뉴스스텝] 그룹 스테이씨(STAYC)가 일본에서 글로벌 활약을 이어간다.

스테이씨(수민, 시은, 아이사, 세은, 윤, 재이)는 오는 7월 17일 일본 치바 롯데 마린즈 홈 게임 토호쿠 라쿠텐 골든 이글스전 ‘BLACK SUMMER WEEK supported by 크릿슈‘ 경기 시구자로 마운드에 오른다.

이날 스테이씨는 치바 롯데 마린즈 스타디움을 찾아 야구팬들에게 싱그러운 활력을 전할 계획이다. 특유의 틴프레시한 힘찬 에너지를 현장에 선사하며 ‘분위기 메이커’로 활약을 예고하고 있다.

앞서 국내 여러 경기의 시구·시타자로 마운드에 올라 상당한 실력을 검증한 만큼 유려하고 매끄러운 시구를 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스테이씨는 시구 출격을 앞두고 7월 13일과 15일, 이틀간 오사카와 카나가와에서 일본 첫 단독 팬미팅 ‘2023 STAYC FANMEETING “SWITH Gelato Factory” in Japan’를 개최하고 현지 팬들을 만난다.

여섯 멤버는 일본 첫 팬미팅 개최를 기념해 리퀘스트 곡 팬 투표를 진행하고, 득표가 많은 곡을 선정해 당일 현장에서 깜짝 선보일 것을 예고하며 팬들의 기대감을 끌어올리고 있다.

스테이씨는 키치한 틴프레시 컬러와 독보적 정체성을 지닌 음악들로 국내외를 넘나들며 음악적인 성장을 입증하고 있다. 최근에는 세계 최대 음원 스트리밍 사이트 스포티파이에서 누적 재생 4억 회를 돌파하며 ‘4세대 틴프레시 대표 걸그룹‘으로 입지를 굳혔다.

스테이씨는 달콤한 비주얼과 ‘전원 올라운더’에 빛나는 완성형 퍼포먼스에 이어 시구까지 완벽한 모습으로 또 한번 ‘대세 존재감’ 활약을 증명하며 경기장에 뜨거운 열기를 더할 전망이다.

한편 일본 두 번째 싱글앨범 ‘Teddy Bear’ 발매와 함께 진행한 컴백 쇼케이스, ‘KCON JAPAN 2023’에 이어 일본을 세 번째 찾는 스테이씨는 오는 8월 컴백을 목표로 앨범 준비에 매진 중이다.

[저작권자ⓒ 뉴스스텝.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최신뉴스

김포교육지원청, 김포경찰서와 학교폭력예방 및 교육활동 보호를 위한 유관기관 협의회 실시

[뉴스스텝] 경기도김포교육지원청은 9월 10일 오후 2시, 김포교육지원청 2층 이음홀에서 김포경찰서와 2025년 하반기 학교폭력예방 및 교육활동 보호를 위한 유관기관 협의회를 실시했다. 이날 협의회에는 김포교육지원청 교육과장 및 생활교육팀 업무 담당 장학사, 김포경찰서 여성청소년 계장 및 학교전담경찰관(SPO)가 참석하여 하반기 학교폭력 예방활동 활성화 및 교육활동 보호 방안을 논의했다. 특히 학교전담경찰

전남도, 문화·청년 교류로 하나되는 영호남 상생협력 화합대축전

[뉴스스텝] 전라남도와 경상북도는 10일 목포 문화예술회관 일원에서 ‘영호남이 함께하는 Real Korea!’라는 슬로건 아래 2025 영호남 상생협력 화합대축전을 개최했다.영호남 상생협력 화합대축전은 국민 대통합이라는 기치 아래 전남도와 경북도가 의기투합해 문화예술을 매개로 서로 소통하고 화합하며 상생과 협력의 새로운 지방시대를 열어가고자 2022년부터 매년 순차 개최하고 있다.이번 영호남 상생협력 화합

경기도의회 조희선 의원, 실효성 없는 정책에 30억… 도민 신뢰 저해

[뉴스스텝] 경기도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조희선 의원(국민의힘, 비례)은 9월 10일 열린 제386회 임시회 2025년 제2회 추가경정예산 편성안 심사에서 ‘청년문화예술패스 사업’의 실효성과 예산 적정성에 대해 강하게 문제를 제기했다.조 의원은 “도민의 문화 접근성 향상이라는 사업 취지는 공감하지만, 현재 문화체육관광부와 영화진흥위원회가 유사한 지원을 전국적으로 시행하고 있어, 경기도의 별도 사업이 중복

PHOTO NEWS

더보기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