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뮤지컬 ‘신의 손가락’ 트레일러 영상 공개...6월 19일 정오 첫 음원 발매 예고

최선경 기자 / 기사승인 : 2023-06-13 16:3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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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 뮤지컬 신의 손가락 콘셉트 포토. 왼쪽 상단부터 시계방향으로 송영미, 유승우, 조용휘, 이한솔, 김찬호

[뉴스스텝] 올여름 기대를 모으는 창작뮤지컬 신작 ‘신의 손가락’(이하 신손)이 6월 12일(월) 트레일러 영상을 공개한 데 이어, 6월 19일(월) 정오 첫 번째 넘버를 음원으로 선 공개한다고 밝혔다.

19일 음원으로 공개되는 곡은 작품의 첫 번째 넘버 ‘과거를 꾸는 꿈’으로, 멜로가체질·구르미 그린 달빛·또 오해영 등 수많은 드라마 OST를 통해 대중들의 귀를 사로잡아온 싱어송라이터 겸 배우 유승우와 뮤지컬 배우 송영미, 이한솔이 참여했다.

뮤지컬 ‘신의 손가락’은 덴마크의 동화작가인 한스 크리스티안 안데르센의 젊은 시절을 다루고 있는 작품이다. 누구나 다 알고 있는 안데르센의 동화들, 어릴 적 한 번쯤 읽어봤을 법한 친근한 이야기들을 다양한 컬러의 음악과 색채로 풀어낼 예정이다.

그의 동화뿐 아니라 모든 사람의 인생이 신의 손가락으로 쓰인 동화라고 말하는 한스 크리스티안 안데르센의 명언을 빌려 ‘신의 손가락’은 모두의 인생이 이야기이자, 작품 그 자체라는 메시지를 전한다.

안데르센의 수많은 작품은 우리 모두가 잘 알고 있지만, 그의 인생과 삶에 대해서는 크게 조명되지 않아 왔다.

25일 초연을 앞둔 ‘신의 손가락’이 안데르센의 이야기를 어떤 관점에서 조명하고 풀어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제작사 주다컬쳐는 지난달부터 캐릭터별 콘셉트 포토, 페어컷, 인터뷰 영상 등 다양한 티저 콘텐츠들을 공개하며 개막 전부터 작품에 대한 관심을 불러일으켜 왔다.

6월 12일(월) 오전 공개된 메인 트레일러 영상은 약 3분 분량으로, 작품 속 캐릭터에 몰입해 섬세한 감정을 표현하는 배우들의 다양한 모습을 엿볼 수 있다.

영상은 덴마크 오덴세 출생의 동화작가 ‘한스 안데르센’ 역 배우 김이담·유승우·조용휘가 안데르센이 글을 집필하는 과정을 보여주며 고뇌하는 모습으로 시작한다.

이어 콜린 역의 김찬호·성연·이한솔 배우와 한스가 함께 그의 글을 읽으며 즐거운 한때를 보내는 장면과 안데르센의 동화 속 인물인 소녀(송영미·윤진솔·임소윤 분)가 빨간 구두를 신고 등장하는 장면이 이어지며 작품에 대한 호기심을 자극한다.

공개된 메인 트레일러 영상은 주다컬쳐가 운영하는 유튜브 채널 ‘JD 스테이지’와 인스타그램, 트위터 등 공식 SNS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메인 트레일러에 배경 음악으로 삽입된 음악은 19일 공개될 ‘과거를 꾸는 꿈’으로 피아노·바이올린·첼로 삼중주로 구성된 라이브 연주곡이다.

‘신의 손가락’의 주인공 한스 안의 좌절을 표현하는 곡으로, 변박을 많이 사용해 인물의 심리적 불안감을 표현한다. 19일(월) 유승우·송영미·이한솔이 부른 스튜디오 녹음 버전이 멜론·지니·벅스 등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본 공연은 6월 25일부터 8월 20일까지 드림아트센터 2관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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