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교통부, ‘제1회 국토교통부×스타트업×청년재단 커피챗’ 개최

최선경 기자 / 기사승인 : 2022-07-28 16:3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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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롭테크 분야 스타트업의 경험을 공유하고, 규제혁신 등 정부의 아낌없는 지원 약속
▲ 국토교통부

[뉴스스텝] 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은 국토교통 新산업 활성화를 위한 스타트업 소통 릴레이의 첫걸음으로 7월 28일 7시 30분 광화문 청년재단에서 “제1회 국토교통부·스타트업·청년재단 커피챗” 행사를 개최하면서“국토부가 앞장서서 규제 혁신, 공공데이터 개방 등을 추진하여 창의적인 스타트업이 다양한 아이디어를 자유롭게 실현할 수 있는 생태계를 구축할 것”이라 약속했다.

커피챗 행사는 다양한 국토교통 신산업을 주제로 정기적으로 원 장관과 스타트업 대표, 예비창업가, 청년이 직접 만나 모닝커피를 마시며 자유롭게 각자의 경험을 공유하고,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자리이며, 제1회 커패챗 행사는 프롭테크를 주제로 진행되었다.

프롭테크(proptech)란 부동산 자산(property)과 기술(technology)의 합성어로서 인공지능(AI), 빅데이터, 블록체인 등 첨단 정보기술(IT)을 결합한 부동산 서비스를 말한다.

이번 행사에는 국토부 On통 광장을 통해 사전접수한 예비창업가 등 청년 30여명과 프롭테크 스타트업 대표가 참석하였는데,프롭테크 스타트업 대표 2인(인디드랩 대표 정요한, 집펀드 대표 남성태)은 창업 동기, 서비스 개발 및 자금 조달, 창업공간 마련 과정 등 자신의 창업기를 진솔하게 공유하였다.

스타트업 대표들의 발표 내용에 대한 논의를 시작으로 참석자들과 원 장관은 프롭테크 관련 규제 혁신, 데이터 개방 등에 대하여 토론하였다.

① 규제 혁신과 관련하여 현재 「1인 창조기업 육성법」 등에서 부동산업을 지원대상에서 배제하고 있어 소규모 창업기업이 많은 프롭테크 스타트업이 지원받기 어렵다는 의견이 있었으며, ② 데이터 개방과 관련하여 스타트업의 데이터 취득·처리 과정상의 비용을 낮추기 위해 정부가 관리 중인 매매 실거래가 관련 정보 등 공공데이터를 개방 확대할 필요가 있다는 의견이 있었다.

이에 원 장관은 “새 정부의 경제정책 방향은 민간이 끌고 정부가 미는 역동적 경제”임을 강조하면서,프롭테크를 포함한 부동산업이 부동산 투기 등 부정적 인식으로 인하여 정부지원에서 배제되는 경우가 생기지 않도록 관련부처와 적극 협의해 나가겠으며,프롭테크 발전을 위해서는 활용 가능한 데이터 확보가 필수적인 만큼 업계 수요를 반영하여 보다 다양한 고품질의 공공데이터를 개방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원 장관은 “프롭테크는 부동산 거래, 주거편의서비스 등 국민 실생활과 직결되는 분야인 만큼, 우리나라의 프롭테크 산업이 빠르게 성장하여,국민의 효용을 높일 수 있는 다양한 서비스가 등장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으며 정부도 이를 아낌없이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행사를 마무리하며 원 장관은 커피챗 행사는 일회성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격주 간격으로 개최할 예정으로 모빌리티, 디지털 트윈, 스마트 건설 등 다양한 분야의 스타트업을 만나 소통하며,국토교통 스타트업 생태계가 활성화될 수 있도록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한 실질적 제도개선을 이뤄낼 것이라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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