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만금개발청 김경안 청장, '인터배터리 2025'에서 투자유치활동 펼쳐

최선경 기자 / 기사승인 : 2025-03-05 16:40:03
  • -
  • +
  • 인쇄
새만금 국가산단 이차전지특화단지 밸류체인 고도화를 위한 홍보
▲ 새만금개발청

[뉴스스텝] 3월 5일 새만금개발청 김경안 청장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인터배터리 2025' 행사장을 방문했다.

인터배터리는 2013년 처음 개최된 국내 최대 이차전지 전시회로최신 기술과 혁신을 한자리에서 볼 수 있는 전문 박람회이다.

올해 행사에는 국내 배터리 3사(LG에너지솔루션, SK온, 삼성SDI)와 국내외 배터리산업 관련 기업 640여 개 사가 참여하며, 참관객 7만5천명이 넘게 방문 할 것으로 예상 된다.

김 청장은 행사장에서 참여 기업들을 만나 새만금 이차전지특화단지 현황 및 투자기업에 대한 혜택 등을 소개하고 새만금 국가산단의 이차전지 밸류체인 고도화를 위한 활발한 투자유치 활동을 펼쳤다.

또한 2023년 11월 새만금산단 투자(LS MnM, LS엘앤에프배터리솔루션, 총 2조2,093억원)를 확정하고 현재 공장을 건설 중인 LS그룹기업관을 방문하여 현장 의견을 청취하고 적극적인 지원을 약속했다.

[저작권자ⓒ 뉴스스텝.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최신뉴스

가을빛 명절, 경북 자연휴양림에서 자연 품으로 초대합니다

[뉴스스텝] 경상북도는 추석과 긴 연휴를 맞아 자연휴양림에서 가족과 친척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산림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우선, 관광객들의 이용이 급증할 것으로 예상되는 22곳 자연휴양림에서 안전사고 최소화를 위해 건축·소방·전기·가스 등 분야별 전문가들과 함께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선제적인 점검과 환경 정비를 마치고, 방문객 맞이를 위한 준비를 완료했다.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된 만큼, 방문객

경북도, 추석연휴 식중독 예방‘손보구가세’실천 당부

[뉴스스텝] 경상북도는 추석 연휴를 앞두고 도민들이 가족과 함께 안전하고 건강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식중독 예방 수칙 준수를 당부했다. 최근 5년간(2020~2024년) 도내 식중독 발생 현황을 분석한 결과, 가을철 발생은 20건(367명)으로, 전체 식중독 환자의 32%를 차지했다.특히, 가을철 식중독 발생의 주요 원인은 살모넬라로, 달걀 조리 과정에서의 위생 부주의가 가장 큰 원인으로 분석됐다.이에

김민석 국무총리, 장흥 벼 깨씨무늬병 피해 현장 방문

[뉴스스텝] 장흥군은 김민석 국무총리가 7일 장흥군 안양면 해창리 일원을 방문해 ‘벼 깨씨무늬병’ 피해 현장을 점검했다고 전했다.이번 현장 방문은 최근 빠르게 확산하고 있는 벼 깨씨무늬병의 피해 상황을 살피고, 정부 차원의 지원책을 마련하기 위해 추진됐다.현장에는 김민석 총리와 김영록 전남도지사, 문금주 국회의원, 김성 장흥군수, 김재승 장흥군의회 의장 등이 함께 참석했다.김 총리는 약 1시간 동안 피해

PHOTO NEWS

더보기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