곡성군, ‘곡성형 24시간 어린이집 돌봄 시범사업’ 실시로 돌봄체계 강화

최선경 기자 / 기사승인 : 2025-10-31 16:2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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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곡성군 아해뜰 어린이집 전경

[뉴스스텝] 전남 곡성군은 어린이집의 정규 보육 시간 외 양육자의 야근, 출장, 경조사 참여 등으로 발생하는 돌봄의 공백을 최소화하고 지역 내 맞춤돌봄체계를 강화하고자 ‘곡성형 24시간 어린이집 돌봄 시범사업’을 2025년 9월부터 2026년 12월까지 시행하고 있다고 31일 밝혔다.

군은 시범 사업 추진을 위해 군립 아해뜰 어린이집(곡성읍)을 수행시설로 선정했다.

시범 사업 이용 대상자는 곡성군에 주소를 두고 있는 주민의 자녀 또는 곡성군에 소재한 직장에 근무하는 직장인의 자녀 중 생후 6개월 이상 7세 이하 미취학 아동이다.

돌봄 공백이 발생할 경우 사전 신청을 통해 이용이 가능하며, 19시부터 24시까지(월~금), 토요일은 7시부터 24시까지 돌봄이 가능하다.

또한 긴급 또는 사전 신청이 있을 경우는 익일 9시까지 이용이 가능하여 갑작스럽게 야간 근무를 해야 하는 직장인 및 청년창업자, 소상공인에게 큰 도움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시범사업의 본격적인 운영에 따라 현재 돌봄 전담 보육교사 2명이 근무하고 있으며, 이용 정원은 총 5명으로 돌봄이용 시간당 2천 원의 이용 요금(양육자 부담)이 있다.

영유아 1인 기준 월 최대 60시간까지 이용이 가능하며, 추가 돌봄이 필요한 경우 월 기준 시간을 넘기더라도 시설장의 판단을 통해 추가적인 이용이 가능하다.

군 관계자는 “우리 아이들의 돌봄은 지역 내에서!”라는 슬로건을 바탕으로 시행된 이번 시범 사업을 통해 관내 돌봄 공백을 차곡차곡 메워가며 촘촘한 돌봄체계를 강화하는 데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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