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CTV제주방송, 4·3 77주년 특별기획 ‘조각’4월 30일 방송

최선경 기자 / 기사승인 : 2025-04-29 16:3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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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4·3 유해발굴과 신원확인 사업의 현주소 조명
▲ 4·3 77주년 특별기획 ‘조각’4월 30일 방송

[뉴스스텝] KCTV 제주방송은 제주 4.3 77주년을 맞아 4.3 당시 행방불명 희생자들의 유해발굴과 신원확인 사업을 집중 조명한 특집 프로그램 ‘조각’(연출 문수희, 좌상은 기자)을 제작, 방영한다.

이 다큐멘터리는 4.3 사건의 아픔 속에서 아직도 가족을 찾지 못한 희생자들의 유해를 발굴하고, 유전자 감식을 통해 신원을 확인하는 과정을 중심으로, 지난 20년 동안의 노력과 그 속에서 드러난 제도적 한계, 그리고 유족들의 참여 현실을 심도 있게 담아냈다.

현재까지 발굴된 유해 417구 중 신원이 확인된 사례는 147명에 불과한 현실 속에서 유해발굴과 신원확인 사업의 연속성이 여전히 중요한 이유를 보여주고 이를 위해 필요한 과제와 제도 개선의 필요성을 제시한다. ·

특히 신원확인 사업에 속도를 내기 위해 유가족 채혈 참여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참여를 유도한다.

KCTV는 유해발굴과 채혈, 신원확인 사업 현장의 생생한 모습과 전문가들의 심도 있는 분석을 통해 희생자 신원확인와 유족들의 아픔을 이츄하기 위한 사회적 관심을 촉구하고 4.3을 기억하며 화해와 상생의 길을 모색하는 데 기여하고자 한다.

KCTV 특별기획 ‘조각’은 4월 30일 오전 11시 30분 첫 방송되며 홈페이지와 유튜브 채널을 통해서도 시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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