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선군, ‘지역 곳곳이 숲세권’정원문화 확산 위한 생활밀착형 숲 조성

최선경 기자 / 기사승인 : 2024-07-07 16:3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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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선군, ‘지역 곳곳이 숲세권’정원문화 확산 위한 생활밀착형 숲 조성

[뉴스스텝] 정선군이 청정 자연 속 쾌적한 생활환경을 제공하는 생활밀착형숲 조성사업을 추진해 지역 곳곳을 ‘숲세권’으로 만들어 나간다고 밝혔다.

생활밀착형숲 조성사업은 지역의 유휴지를 활용해 생활 주변의 녹지공간을 확충하고 일상 속에서 자연과 함께 휴식하는 정원문화 확산은 물론 지역 주민들의 삶의 질 제고를 위해 마련됐다.

군은 국비 5억원을 포함한 총 사업비 11억원을 투자해 남면 별어곡역과 정선읍 상하수도사업소 인근에 실외정원 2개소를 조성한다.

관공서와 주택 단지가 밀집한 중심지이자, 38번 국도에서 정선의 주요 관광지로 진입하는 교통 요충지인 남면 문곡리 127-28번지 일원에 사업비 5억원을 투입, 억새를 테마로 한 6,200㎡ 규모의 실외정원을 조성하고 어싱길(맨발로 걷는 산책길), 편의시설 등을 설치해 지역주민의 휴식 공간은 물론 관광객의 쉼터로 활용한다는 계획이다.

이와 함께 정선군 상하수도사업소 인근 유휴부지를 활용, 정선읍 북실리 828-1번지 일원에 사업비 6억원을 투자해 2,000㎡ 규모의 실외정원을 조성하고, 기존 테니스장 옹벽을 활용한 아트월과 운동기구, 포토존 등 편의시설을 설치해 주민 친화 공간으로 활용할 예정이다.

군은 국민고향정선의 ‘센트럴파크’로 자리잡을 생활밀착형숲을 지속 확대하여 군민정원사를 통한 관리 및 실습정원을 제공하고, 주민들이 동참하는 참여정원으로도 활용할 예정이며, 이를 통해 일자리 창출 및 정원 문화 확산의 토대로 삼는다는 계획이다.

지형규 산림과장은 “가리왕산 국가정원 조성이 정부의 공식 지원 발표로 탄력을 받고 있는 만큼 국민고향정선이 국내 최고의 정원도시로 발전할 수 있도록 생활권에서 쉽게 접할 수 있는 특색있는 실외정원을 조성해 정원문화를 확대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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