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시청소년수련관, 학교로 찾아가는 문화 청다움 운영

최선경 기자 / 기사승인 : 2025-03-25 16:25:29
  • -
  • +
  • 인쇄
천안북중에서 상담 및 교육 등 진행
▲ 1. 25일 천안북중학교에서 천안시청소년수련관 문화청다움이 찾아가는 청다움 행사를 운영하고 있다.

[뉴스스텝] (재)천안시청소년재단 천안시청소년수련관은 25일 천안북중학교에서 찾아가는 문화 청다움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수련관은 이날 허그쉼터와 함께 천안북중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상담 및 교육, 문화활동을 진행했으며, 방문한 학생들에게는 직접 만든 쿠키와 복숭아 아이스티를 제공했다.

또 천안시청소년재단과 문화 청다움을 홍보하는 활동도 진행했다.

청다움은 청소년에게 쉼과 여가, 다양한 문화 체험 활동을 제공하는 청소년 자유공간으로 만 9~24세 청소년 누구나 무료로 이용이 가능하다.

한상경 대표이사는 “학교와의 협력을 통해 청소년들에게 더욱 가까이 다가갈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지역 학교와 연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청소년들의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뉴스스텝.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최신뉴스

충남도, 대한민국 대표 청년 축제 ‘대성황’

[뉴스스텝] 대한민국 대표 청년 축제인 ‘피크타임 페스티벌’이 전국 청년들의 호응 속에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충남도는 19일 천안시민체육공원 일원에서 ‘제3회 전국 청년 축제 2025 피크타임 페스티벌’을 개최해 청년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도와 천안시가 주최·주관하고, 충남·대전·충복·세종 등 전국 청년으로 구성한 청년 축제기획단이 기획한 이번 행사는 ‘꿈동산, 유스토피아’를 주제로 청년의 꿈과 도전

강서구의사회, 지역 학생 20명에 장학금 2천만 원 전달

[뉴스스텝] 서울 강서구의사회가 지역 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전달하며 따뜻한 나눔을 실천했다. 강서구의사회는 9월 19일 오후 7시 30분 이대서울병원 본관 이영주홀에서 ‘강서구의사회 장학금 전달식’을 열고 강서구 관내 중·고등학생 20명에게 총 2,000만 원의 장학금을 수여했다.이번 장학금은 강서구와 강서경찰서, 강서소방서 등 유관기관의 추천으로 선발된 학생들에게 지급됐으며, 학생 1인당 100만 원씩 전

전남도, 초대형 판옥선 무대로 되살아난 명량대첩 승리의 감동

[뉴스스텝] 임진왜란 당시 이순신 장군과 조선 수군의 위대한 승리를 기리는 2025 명량대첩축제가 19일 해남 우수영관광지와 진도 녹진관광지 일원에서 개막해 역사와 첨단을 결합한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큰 호응을 얻었다.19일엔 울돌목 해역에선 해군·해경이 참여한 군함 해상퍼레이드가 울돌목 해역에서 펼쳐져 관람객들의 뜨거운 환호를 받았다. 또한 해군 군악대·해경 취타대·연합풍물단, 수문장, 주민 21개 읍면

PHOTO NEWS

더보기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