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민체육대회 맞이 상남면 국토대청결운동 실시

최선경 기자 / 기사승인 : 2024-04-18 16:30:56
  • -
  • +
  • 인쇄
민·관·기업이 화합해 다시 찾고 싶은 밀양만들기
▲ 상남면 국토대청결운동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뉴스스텝] 밀양시 상남면은 18일 새마을지도자, 새마을부녀회, 바르게살기, 주부민방위기동대, 공무원 및 관내 기업체인 ㈜한국카본, ㈜한국화이바 직원 등 6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클린 밀양’ 국토 대청결운동을 펼쳤다고 밝혔다.

이번 대청결운동은 상남면행정복지센터부터 ㈜한국화이바 앞 국도25호선 도로변에 무단투기 된 생활쓰레기를 집중 수거하기 위해 추진됐다.

특히 이날 참석한 사회단체 회원 및 기업체 직원들은 바쁜 와중에도 불구하고 내 고장은 내가 가꾼다는 생각으로 ‘클린 밀양’ 만들기 국토대청소에 적극 동참해 깨끗한 상남면을 만드는 데에 크게 이바지했다.

이명기 상남면장은“사회단체 회원 및 기업체 직원들이 함께 국토대청결운동에 참여해주셔서 감사드리며, 지역 내 방치된 쓰레기를 일제 수거해 깨끗한 환경 조성으로 제63회 경상남도민체육대회를 준비해 관광객들께 다시 찾고 싶은 밀양 이미지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뉴스스텝.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최신뉴스

동짓날 자비의 온기… 방생선원, 성북구 돈암1동 취약계층 위해 성금 기탁

[뉴스스텝] 서울 성북구 돈암1동에 위치한 대한불교조계종 방생선원(주지 도율스님)이 지난 21일 동짓날을 맞아 관내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따뜻한 겨울나기’ 성금 500만 원을 전달했다.이번 성금은 추운 겨울철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외계층에게 부처님의 자비와 온기를 전하고자 방생선원 신도들이 십시일반 정성을 모아 마련한 것으로, 나눔의 의미를 더했다.방생선원은 1989년부터

"둘레길 대신 상점길" 종로구, 청계관광특구 도보관광코스 개발

[뉴스스텝] 종로구는 종로청계관광특구 활성화와 홍보를 위해 12월 '종로상점길'을 개발하고 운영에 나선다.종로청계관광특구는 광화문 빌딩부터 숭인동 사거리에 이르는 서린·관철·관수·장사·예지동 전역과 신문로, 종로1~6가, 창신동 등을 포함한다. 세련된 고층 빌딩 사이로 조선 왕조를 상징하는 경복궁, 창덕궁, 창경궁, 종묘 등을 함께 만날 수 있는 대한민국의 심장부이자 역사를 담은 지역이다.

양천구, 2025년 주민참여예산제도 성과평가 '우수기관' 선정

[뉴스스텝] 양천구는 행정안전부가 주관한 2025년 주민참여예산제도 성과평가에서 개청 이래 처음으로 ‘우수기관’에 선정됐다고 24일 밝혔다.이번 평가는 총 243개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주민참여예산제도의 운영 전반과 성과를 점검하기 위해 실시됐으며 민주성 책임성 효율성 발전 가능성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했다.올해 양천구는 주민참여의 효능감을 높이기 위한 노력과 제도 전반에 대한 지속적인 개선, 안정적인 운

PHOTO NEWS

더보기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