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 직업계고 글로벌 현장학습 격려 행사 개최

최선경 기자 / 기사승인 : 2026-09-09 16:3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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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직업계고 인재 9명, 싱가포르 해외 취업 향한 힘찬 첫걸음”
▲ 직업계고 글로벌 현장학습 격려 행사

[뉴스스텝]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은 9월 9일춘천 베어스호텔 의암홀에서 '2026년 직업계고 글로벌 현장학습 격려 행사'를 개최했다.

‘미래를 향한 첫걸음_직업계고 글로벌 챌린저, 너의 꿈을 응원해’를 주제로 열린 이번 행사에는 글로벌 현장학습 참여 학교 4개교(△영서고 △강원생활과학고 △춘천한샘고 △한국국방과학고) 학생 9명을 비롯해 학부모, 학교 관계자, 인솔 교사 등 40여 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교육국장 격려사 △현장학습 운영 안내 △운영기관 교육과정 안내 △2025년 참가 학생 경험 나눔 △2026년 참여 학생 다짐 발표 ‘나의 첫 글로벌 도전 그리고 성장’ 순으로 진행됐다.

참가 학생들은 선배들의 경험을 나누고 앞으로의 현장학습 계획을 살펴보며 해외 현장학습에 대한 각오를 다졌다.

올해는 △식품·조리 5명 △미용 3명 △경영·금융 1명 등 총 9명이 선발됐다.

학생들은 오는 10월 4일 싱가포르로 출국해 10월 5일부터 11월 27일까지 8주간 현장학습에 참여한다.

학생들은 싱가포르 사립대학 MDIS에서 4주간 어학 교육을 받은 뒤, 전공별 산업체에서 4주간 현장실습과 직무교육을 받는다. 이를 통해 외국어 능력과 전공 실무역량을 높이고 해외 산업현장에 대한 경험을 쌓을 예정이다.

도교육청은 현장학습 기간 세 차례에 걸쳐 인솔 교사를 파견해 학생들의 안전과 현지 적응을 지원하고, 현장실습 종료 후에 취업으로 연계하고 싱가포르에 정착까지 이어갈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강삼영 교육감은 “낯선 환경을 새로운 배움의 기회로 삼아 더 넓은 세상에 도전하는 우리 학생들의 용기와 열정을 응원한다.”라며, “이번 경험이 학생들에게 자신의 가능성을 발견하고 더 큰 꿈을 그려보는 소중한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이어 “학생들이 안전한 환경에서 전공 역량과 국제적 감각을 키우고, 자신의 분야에서 당당한 전문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든든하게 지원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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