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사랑스럽개' 차은우♥박규영, 꿀 떨어지는 카페 데이트 ‘달달 치사량 초과’

최선경 기자 / 기사승인 : 2023-12-12 16:20:23
  • -
  • +
  • 인쇄
▲ [사진 제공: MBC 수요드라마 '오늘도 사랑스럽개']

[뉴스스텝] ‘오늘도 사랑스럽개’의 차은우와 박규영이 변함없는 애정전선을 과시한다.

내일 13일(수) 밤 9시 방송되는 MBC 수요드라마 ‘오늘도 사랑스럽개’(연출 김대웅/ 극본 백인아/ 제작 그룹에이트, 판타지오/ 제작 투자 에이앤이 코리아) 10회에서는 일상 속에서 함께 소중한 시간을 보내는 진서원(차은우 분)과 한해나(박규영 분)의 알콩달콩한 카페 데이트 현장이 공개된다.

앞선 방송에선 저주를 풀고 서로의 마음을 확인한 ‘서해커플’ 서원과 해나의 짜릿한 연애가 안방극장의 설렘을 무한 확장시켰다. 동료 교사이자 연인으로 발전한 두 사람은 교무실에서 몰래 손을 잡는 등 스릴 넘치는 학교 데이트를 즐겼다.

하지만 다정한 한때를 보내던 서원과 해나 앞에 이보겸(이현우 분)이 나타나 의미심장한 행동을 보였고, 이들을 둘러싼 전생의 사연이 서서히 밝혀지면서 극적 흥미를 배가시켰다.

예측불허 전개 속 10회 본방송 하루 전날인 오늘(12일), 보기만 해도 설레는 ‘핑크빛 그 자체’인 서원과 해나의 스틸이 공개됐다.

스틸 속 서원과 해나는 어느 커플과 다르지 않게 카페에 앉아 평범한 데이트를 즐기고 있다. 저주를 푼 뒤 행복한 나날을 보내는 두 사람의 달콤한 모습이 보는 이들의 심박수를 높인다.

서로를 바라보는 꿀 떨어지는 눈빛은 누가 봐도 이들이 연인 사이임을 증명해 보이고 무엇보다 서원과 해나의 얼굴에 피어난 행복한 미소가 보는 이들까지 웃음 짓게 만든다.

또 다른 스틸 속 서원의 다정한 눈빛이 모두의 연애 세포를 일깨우며 대리 설렘을 전한다. 해나에게서 한시도 시선을 떼지 못하고 있는 서원은 해나의 입에 무언가 묻자 다정히 닦아주고 있다.

이에 해나는 감출 수 없는 수줍은 미소를 지은 채 그의 손길을 받아주고 있어 아슬아슬한 분위기를 형성한다.

서로의 마음을 확인하고 행복한 나날을 보내던 서원과 해나. 서원과 해나에게 보겸이 본격적인 칼날을 드러낼 것을 예고해 묘한 긴장감을 선사한다. 두 사람은 이 위기를 어떻게 극복해나갈지 모두의 관심이 집중된다.

한편 TV화제성 분석기관 굿데이터코퍼레이션에 따르면 ‘오늘도 사랑스럽개’는 12월 2주차 화제성 부문에서도 수목드라마 부분 1위를 재차 기록, 4주째 정상을 차지했다.

MBC 수요드라마 ‘오늘도 사랑스럽개’ 10회는 내일 13일(수) 밤 9시 방송된다.

[저작권자ⓒ 뉴스스텝.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최신기사

최신뉴스

경기도의회 윤충식 의원, 선착순 AI 지원은 '차별의 경기' 초래... 선심성 예산 지양해야

[뉴스스텝] 경기도의회 미래과학협력위원회 소속 윤충식 의원(국민의힘, 포천1)은 21일 ‘경기 청소년 AI 성장 바우처 사무의 공공기관 위탁 동의안’ 안건 심사를 통해, 경기도가 추진 중인 학생 대상 AI 지원 사업의 불공정성과 실효성 부재를 강도 높게 지적했다. 이날 윤 의원은 경기도가 중학교 2학년 학생 등을 대상으로 추진하려는 AI 활용 역량 강화 사업이 일부 대상에게만, 그것도 '선착순

경기도의회 박옥분 의원, 하천·계곡 지킴이 여성 지원자 86명 중 실제 선발 18명...“성인지 예산 무용지물”

[뉴스스텝] 경기도의회 건설교통위원회 박옥분 의원(더불어민주당, 수원2)은 21일 열린 2026년 본예산 심사 및 제3차 추가경정예산 심사에서 건설국과 건설본부를 대상으로 도민 생활안전 예산의 불투명한 감액, 성인지 예산 구조의 고착화, 지하안전 관리체계 부재 등을 집중적으로 지적했다.박 의원은 성인지 예산 분야와 관련해 “하천·계곡 지킴이의 여성 지원자는 86명(17.2%)이나 실제 선발은 18명(16.

경기도의회 박재용 의원, “복지예산이 경기 따라 흔들리는 ‘고무줄 예산’... 사회적 약자 기본권 침해 우려”

[뉴스스텝] 경기도의회 보건복지위원회 박재용 의원(더불어민주당, 비례)은 21일 열린 경기도의회 제387회 정례회 보건복지위원회 예산안 심의에서 2026년도 복지예산 편성과 관련해 노인·장애인 복지사업의 대규모 일몰 및 감액 문제, 추경 의존 구조, 복지예산의 불안정성을 강하게 지적하며 전면적인 재검토를 촉구했다.박재용 의원은 “복지국 총 예산은 증가했지만 노인·장애인 복지예산 점유율은 오히려 감소했다”며

PHOTO NEWS

더보기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