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킹더랜드' 이준호, 취임 파티에서도 시종일관 무덤덤! 임윤아의 환영 인사에 그가 보인 반응은?

최선경 기자 / 기사승인 : 2023-06-18 16:2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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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제공: 앤피오엔터테인먼트, 바이포엠스튜디오, SLL]

[뉴스스텝] 신입 본부장 이준호와 우수 호텔리어 임윤아가 본격적으로 얽히기 시작한다.

지난 17일(토) 첫 방송 이후 속도감 있는 전개와 배우들의 열연으로 뜨거운 화제를 모으고 있는 JTBC 토일드라마 ‘킹더랜드’(극본 최롬(팀 하리마오), 연출 임현욱, 제작 앤피오엔터테인먼트, 바이포엠스튜디오, SLL) 2회에서는 킹호텔 신입 본부장으로 취임한 구원(이준호 분)을 축하하기 위해 모든 호텔리어들의 꿈인 VVIP 라운지 ‘킹더랜드’에서 성대한 파티가 개최된다.

킹호텔 친절사원 천사랑(임윤아 분)도 직원 대표로 파티에 참석하면서 두 사람은 ‘킹더랜드’에서 피할 수 없는 인연을 이어가게 된다.

구원과 천사랑의 만남은 시작부터 삐걱거렸다. 지난 방송에서 천사랑은 구원과 호텔 진상 고객을 동일 인물로 착각해 쓴소리를 하고 말았다.

설상가상 그녀는 구원의 스위트룸에서 급하게 화장실을 사용하다가 물건을 찾기 위해 돌아온 구원과 마주쳐 평탄치 않을 두 사람의 관계를 예고했다.

첫 만남부터 서로가 마이너스였던 두 사람은 구원의 본부장 취임 축하 파티에서 다시 만난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도 파티에 임하는 구원과 천사랑의 극과 극 온도를 엿볼 수 있다.

제 발로 킹그룹에 돌아왔지만 파티가 탐탁지 않은 듯 구원의 표정은 딱딱하게 굳어 있는 반면 천사랑은 샴페인을 들고 환한 미소를 띠는 것.

특히 파티의 주인공인 구원이 오직 천사랑의 행동 하나하나를 예의주시하고 있어 흥미진진한 긴장감을 자아낸다.

킹호텔의 대표 친절사원답게 천사랑이 당찬 건배사로 파티의 분위기를 한껏 고조시키는 동안 구원은 여전히 냉기만 폴폴 풍기는 상황. 파티를 기점으로 두 사람의 얄궂은 인연도 호텔 일을 중심으로 계속될 예정이다.

그런가 하면 VVIP 라운지 ‘킹더랜드’에서 펼쳐지는 특급 일식 주방장 정호영의 화려한 참치 해체 쇼도 예고돼 흥미를 돋운다. 정호영이 손질하고 있는 참치의 가격이 자그마치 7억 원인 만큼 그 어느 때보다 럭셔리하게 치러질 구원의 취임 축하 파티 현장이 기대되고 있다.

신입 본부장 이준호를 위한 화려한 축하 파티가 펼쳐질 JTBC 토일드라마 ‘킹더랜드’ 2회는 오늘(18일) 밤 10시 3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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