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수현 양주시장, ‘양주1동 주민자치위원회 이웃사랑 기금마련 바자회’ 격려

최선경 기자 / 기사승인 : 2023-08-30 16:20:08
  • -
  • +
  • 인쇄
▲ 강수현 양주시장, ‘양주1동 주민자치위원회 이웃사랑 기금마련 바자회’ 격려

[뉴스스텝] 강수현 양주시장은 지난 29일 양주1동 주민자치위원회가 양주역에서 개최한 ‘이웃사랑 기금마련 바자회’에 참석하여 이웃사랑에 동참했다.

‘이웃사랑 기금마련 바자회’는 마을 내 홀몸 어르신, 장애인 등 도움이 필요한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계획된 행사로 주민자치 위원들과 주민들이 기부한 다양한 물품을 판매한 수익금으로 기금을 마련했다.

이날 행사는 비가 오는 궂은 날씨에도 강수현 양주시장을 비롯한 양주1동 주민자치위원회, 마을 주민 등 관계자들이 참여해 따뜻한 온정의 손길을 전했다.

바자회에 참석한 한 주민은 “좋은 상품을 저렴하게 구입하고 어려운 이웃을 돕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어 뿌듯하다”고 말했다.

박영숙 위원장은“이웃 사랑 실천을 위한 바자회에 많은 분들이 찾아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역 주민을 위한 다양한 나눔 사업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강수현 양주시장은 “취약계층 기금마련을 위해 한마음으로 바자회에 참여해주신 위원분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아름다운 나눔 문화를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전파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마련된 기금은 연말 ‘양주1동 주민자치위원회 김장나눔 행사’등 불우이웃돕기 지원사업에 사용될 계획이다.

[저작권자ⓒ 뉴스스텝.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최신뉴스

'동탄트램’ 흔들림 없이 추진 ... 화성특례시, 강력 추진 의지 표명

[뉴스스텝] 화성특례시는 수의계약으로 추진 중이던 ‘동탄 도시철도 건설공사(1단계)’와 관련하여, 단독응찰자인 DL이앤씨 컨소시엄의 사업참여 포기 의사 표명에도 불구하고 “사업의 주체는 화성시이며, 어떠한 난관이 있더라도 동탄 트램 건설사업은 멈춤 없이 추진될 것”이라는 강력한 의지를 밝혔다.시는 사업의 신속하고 안정적인 재추진을 위해 30일 정명근 화성특례시장 주재로긴급 대책회의를 개최했고, 전문가 자문단

서울 강서구-교보문고, 독서문화 확산 업무협약 체결

[뉴스스텝] 서울 강서구는 30일 지역사회 독서 문화 확산을 위해 교보문고와 손을 맞잡았다. 구는 이날 구청에서 진교훈 구청장과 박용식 교보문고 원그로브점장, 김상준 교보문고 강남사업단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독서문화 진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어린이와 청소년을 동반한 가족 단위의 도서관 이용자가 꾸준히 증가하는 가운데, 주민들의 독서 접근성을 높여 자연스럽게 생활 속 독서문화를 확산시키기 위한 취지

법무부, 친족상도례 규정을 정비하는 「형법」 개정안 국회 본회의 통과

[뉴스스텝] 친족의 범위를 불문하고 친족 사이에 발생한 재산범죄는 친고죄로 일원화 하는 「형법」 개정안이 12월 30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헌법재판소는 2024. 6. 27. 「형법」상 친족상도례 조항 중 “직계혈족, 배우자, 동거친족, 동거가족 또는 그 배우자(이하 ‘근친’)” 사이에 벌어진 재산범죄에 대해 형을 면제하는 조항(제328조 제1항)에 관하여, 피해자의 재판절차진술권을 침해한다는 이유로

PHOTO NEWS

더보기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