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부, 지자체와 함께 지역기업 수출·수주 지원 강화

최선경 기자 / 기사승인 : 2025-05-23 16: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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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9차 '수출·수주 외교지원 TF' 회의 개최
▲ 수출수주 외교지원 TF

[뉴스스텝] 외교부는 5월 23일 오전 김희상 경제외교조정관 주재로 제9차'수출·수주 외교지원 TF' 회의를 개최하여 2025년 상반기(4월 기준) 플랜트·방산·원전 등 주요 분야 수출·수주 지원을 점검하고, 향후 수출시장 및 수출품목 다변화를 위한 외교 지원 강화 방안을 논의했다.

특히 이번 회의에는 지역경제 활성화 및 지역 기업 수출지원 강화를 위해 11개 시도의 국제관계대사*를 초청하여, ▴각 지역의 수출·수주 추진 현황 및 중점 사업 소개 ▴지역 기업 지원 관련 애로사항 등을 공유하고, 중앙부처와 지자체 간 협업방안을 논의했다.

각 지자체 국제관계대사들은 지역 중소기업의 애로사항을 공유하고, 국가별 경제정책 동향 정보제공, 지역 특화 산업 중심의 수출지원 등 실질적인 지원 필요성을 강조했다. 김 조정관은 지역 기업의 해외진출 확대는 대한민국의 수출 저변을 확대시키는데 매우 중요한 축이라며, 관련 부처가 힘을 합쳐 지역 기업의 애로해소 및 해외 진출을 총력 지원하겠다고 언급했다.

한편, 범정부 민관 합동 기관인 원스톱수출수주지원단도 참석하여, 재외공관과 지원단 간 현지 수출기업 애로사항 및 대응 상황을 공유하여 관세 관련 애로사항을 통합 관리해 나가기로 했다.

또한 중소벤처기업부 글로벌성장정책국이 참석하여, 중소벤처기업 글로벌 진출 지원을 위한 '재외공관 중소벤처기업 지원협의체'* 활동을 점검하고, 우리 기업의 애로 해소 및 수출 다변화 지원을 위해 정보 제공, 재외공관 협업사업 운영 등 중소기업에 대한 지원 체계를 강화해 나가기로 했다.

외교부는 앞으로도 미중경쟁과 보호주의 확산 등 대외 여건 악화로 우리 기업 애로가 가중되는 상황에서 우리 지자체 및 수출·수주 최일선에 있는 이해관계자들과의 소통을 확대하고, 유관부처와 긴밀히 협업하여 우리 국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수출·수주를 위한 지원활동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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