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노인회 고흥군지회, 2026년 신년 인사회 개최

최선경 기자 / 기사승인 : 2026-01-08 16:1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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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정과 노인회가 함께하는 새해 소통 시작
▲ 대한노인회 고흥군지회, 2026년 신년 인사회

[뉴스스텝] 고흥군은 8일 고흥분청문화박물관에서 대한노인회 고흥군지회(지회장 정병남) 주관으로 ‘2026년 신년 인사회’를 개최했다.

이번 신년 인사회는 지난해 12월 새롭게 선출된 정병남 지회장이 취임 후 처음 맞는 공식 행사로, 고흥군수, 고흥군의회 의원, 전라남도의원, 노인회 임직원, 읍·면 분회장과 사무장 등 50여 명이 참석해 새해 인사를 나누고 노인회 발전 방향을 공유하는 뜻깊은 자리로 마련됐다.

행사는 신년 인사 및 덕담을 시작으로 기념 촬영과 축하 떡 커팅식이 진행됐으며, 이어 노인회 자문위원 8명과 감사 2명에 대한 임명장 수여식이 열려 노인회 운영의 내실화를 다지는 계기가 됐다.

정병남 지회장은 신년사에서 “새 집행부 출범 이후 처음 갖는 신년 인사회인 만큼 책임감이 더욱 크다”며 “우리 고흥군지회는 어르신들의 경험과 경륜을 바탕으로 지역 발전에 기여하고, 더욱 존경받는 어른이 되도록 노력하고 동참하겠다”고 전했다.

공영민 군수는 인사말에서 “어르신들의 경험과 지혜는 지역사회의 소중한 자산”이라며 “고흥군은 대한노인회 고흥군지회와 긴밀히 협력해 어르신 복지 증진과 사회참여 확대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참석자들은 노인복지 정책과 노인회의 역할에 대해 의견을 나누며, 지역 어르신들의 권익 증진과 건강한 여가 활동 지원을 위해 상호 협력해 나갈 것을 다짐했다.

한편, 고흥군은 대한노인회 고흥군지회의 노인대학 및 대학원 운영, 각종 체육·문화행사 개최, 경로당 활성화를 위한 순회프로그램 등을 추진하기 위해 올해 4억 1천5백만 원의 예산을 편성했다.

특히 노인대학 및 대학원 과정은 올해부터 1년 과정에서 각각 2년 과정으로 확대 운영돼, 어르신들에게 더 체계적이고 심화된 평생학습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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