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특별자치도, 대학 중심 창업 확산 본격화

최선경 기자 / 기사승인 : 2025-05-25 16:05: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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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기업 119개사 선정... 창업중심대학사업 70개사, 창업패키지지원사업 49개사
▲ 강원도청

[뉴스스텝] 강원특별자치도는 도내 대학 창업 생태계 활성화와 청년창업 기반 확산을 위해 2025년 ‘강원권 창업중심대학사업’ 및 ‘창업패키지지원사업’에 참여할 예비창업자 및 창업기업 119개사를 최종 선정했다고 밝혔다.

올해 2~3월 지원자 모집을 시작으로 이번 사업은 높은 경쟁률을 기록하며 도내 창업자들의 큰 관심을 받았다. ‘강원권 창업중심대학사업’(주관: 강원대학교)은 경쟁률 11.6:1, ‘창업패키지지원사업’(주관: 가톨릭관동대학교)은 경쟁률 13.7:1을 나타냈으며, 최종 선정은 서류 및 발표평가를 거쳐 다각적인 평가위원회 심사를 통해 진행됐다.

‘강원권 창업중심대학사업’은 총 70개 창업기업(일반 50개, 산업연계 10개, 생애최초 10개)을 선정했으며, 이들 기업에는 창업아이템, BM 고도화 등에 소요되는 사업화 자금과 창업 교육, 스케일업 지원 등 유형별 맞춤형 성장 프로그램을 종합 지원할 계획이다.

강원대학교는 2022년부터 강원권 창업중심대학으로 지정된 이후, 3년간(’22~’24) 총 250개 창업기업을 지원해 매출 547.8억 원, 신규 고용 423명, 투자 유치 111.4억 원, 특허 출원 576건 등 우수한 성과를 달성했다.

‘창업패키지지원사업’은 총 49개사(예비 27개사, 초기 22개사)가 선정됐으며, 사업화 자금, 시제품 제작, 마케팅, 멘토링 등 현장 중심의 성장지원 프로그램이 제공된다.

가톨릭관동대학교는 2023년 주관기관으로 지정된 이후, 2년간(’23~’24) 122개 창업기업을 지원해 매출 247.3억 원, 신규 고용 211명, 투자 유치 39.8억 원의 뛰어난 실적을 기록했다.

김만호 강원특별자치도 경제국장은 “도내 창업기업이 미래 기술 분야를 선도하기 위해서는 인재양성, 기술혁신과 연구지원, 산학협력의 중심지인 지역대학의 역할이 매우 중요하다”면서, “앞으로도 대학을 기반으로 한 창업 활성화와 지역 기반 창업기업 육성에 아낌없이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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