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 KOTRA와 APEC 정상회의 성공을 위한 상생협력 업무협약

최선경 기자 / 기사승인 : 2025-05-25 16:05:42
  • -
  • +
  • 인쇄
글로벌 무역·투자 확대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전략적 파트너십 구축
▲ 경북도, KOTRA와 APEC 정상회의 성공을 위한 상생협력 업무협약

[뉴스스텝] 경상북도는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와 23일, 경북도청에서 상호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2025 APEC 정상회의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한 공동 협력은 물론, 도내 기업의 해외 진출, 투자유치, 청년 일자리 확대 등 경북도의 경제 활성화를 위한 종합적인 협력 방안을 담고 있다.

양 기관은 본 협약을 통해 ▴글로벌 무역·투자 동향 및 정보교류 ▴경북 중소·중견기업의 해외 진출 지원 ▴외국인 투자 및 유턴기업 유치 ▴청년 인력의 국내외 취·창업 지원 및 일자리 협력 ▴직원 상호 교류 및 지역경제 활성화 ▴국제·문화교류 증진 등에 긴밀히 협력하기로 했다.

특히 KOTRA는 자사가 보유한 85개국 131개 해외무역관의 글로벌 네트워크를 적극 활용하여, 경북 지역 기업들이 세계시장과 연결되고 실질적인 성과를 낼 수 있도록 다양한 연계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APEC 정상회의 기간 경북도와 KOTRA는 APEC 정상회의와 연계해 무역 상담회인‘한-APEC 비즈니스 파트너십’을 비롯해 ‘APEC 회원국 초청 경상북도 투자포럼’,‘수출박람회’ 등의 경제 협력 행사를 공동으로 준비하고 있다.

이번 행사를 통해 도내 참가기업들이 세계시장에서 자사 제품 및 서비스를 홍보하고, 글로벌 파트너와 새로운 기회를 창출할 수 있게 적극 지원할 방침이다.

그뿐만 아니라 경북도와 KOTRA는 업무협약을 통해 도내 무역·투자 전반에 대한 협력을 약속하고, 기관 간 인력 교류를 지속하는 등 지역 경제 활성화에 힘을 보태기로 했다.

이를 위해 무역·투자 동향과 관련 정책 등 양 기관이 보유한 정보를 교환하고, 외국인 투자유치를 위한 협력사업도 함께 추진해 경북도가 세계 경제 중심지로 도약할 수 있도록 협력해 나갈 예정이다.

강경성 KOTRA 사장은 “이번 협약은 경북도와 KOTRA의 미래를 향한 공동 다짐이다. 올해 경주에서 개최되는 2025 APEC 정상회의는 아시아-태평양 지역 경제협력의 앞날을 밝히는 장이 될 것이다. KOTRA 역시 오늘 업무협약을 계기로 2025 APEC 정상회의가 더욱 빛날 수 있도록 경북도와 협력을 계속 다져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철우 경상북도지사는 “올해는 APEC 정상회의가 경주에서 개최되는 만큼 더욱 의미 있는 한 해다. 이러한 계기를 발판으로 경북의 중소·중견 기업이 세계시장으로 나가는 데 있어 더 많은 기회를 얻게 될 것”이라며 “KOTRA와 함께 글로벌 우수기업 유치 및 양질의 일자리 창출을 통해 지역 경제를 더욱 견고히 하겠다”고 강조했다.

[저작권자ⓒ 뉴스스텝.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최신뉴스

이재명 대통령 "지방 분권은 국가 생존 전략…5극 3특으로 대대적 재편"

[뉴스스텝] 이재명 대통령은 23일 "이제는 소위 말하면 몰빵하는 정책들을 바꿔야 된다"며 "지방 분권과 균형 성장은 양보나 배려가 아니라 이제는 국가 생존 전략이 됐다"고 밝혔다.이 대통령은 이날 울산전시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울산의 마음을 듣다' 타운홀미팅 모두발언에서 "전에는 우리가 가진 게 없다 보니까 한 군데 다 몰았다"

이재명 대통령, 남창옹기종기시장 방문

[뉴스스텝] 이재명 대통령은 1월 23일 울산에서 열린 '울산의 마음을 듣다' 타운홀미팅에 앞서 울주군에 위치한 남창옹기종기시장을 깜짝 방문했다.울산 울주군 온양읍에 위치한 남창옹기종기시장은 조선시대 곡물창고가 있던 남창리 지역에서 열리는 5일장(3일.8일) 형태의 전통시장으로, 이 대통령은 장날 시장을 찾은 것이다.이 대통령의 갑작스러운 방문에 시장 상인들과 시민들은 "대통령님

성남시, 지하철 8호선 판교연장사업 국토부 투자심사 통과

[뉴스스텝] 성남시는 지하철 8호선 판교연장사업이 예비타당성조사 대상사업 선정을 위한 첫 관문인 투자심사를 통과했다고 23일 밝혔다.성남시는 지난 22일 국토교통부 주관으로 열린 투자심사위원회 심의 결과를 23일 국토교통부로부터 통보받았다. 심의 과정에서 성남시는 판교 제2·3테크노밸리 조성에 따른 교통 수요 증가와 광역교통망 연계 효과, 도시철도망 연결 필요성을 근거로 지하철 8호선 판교연장사업의 필요

PHOTO NEWS

더보기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