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하반기 지방도 교량 정기점검

최선경 기자 / 기사승인 : 2023-10-04 16: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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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20일까지 지방도교량 136개소 대상 점검 예정
▲ 제주도청 전경

[뉴스스텝] 제주특별자치도는 도내 교량구조물의 안전성 확보를 위해 2023년 하반기 지방도 교량을 11월 20일까지 정기 점검한다.

제주도는 교량구조물 안전점검을 통해 구조물의 위험요인이나 기능 및 성능 저하, 상태 등을 조사·평가하고, 보수·보강 등 적절한 안전조치를 취해 구조물의 안전성 및 기능성을 보전하고 있다.

올 하반기 지방도 교량 정기 점검 대상은 2종 시설 6개, 3종 시설 73개, 일반시설 57개 등 총 136개 교량이다.

2종 시설물(연장 100m 이상 500m 미만 교량) 6개소와 3종 시설물(20m 이상 교량 중 10년 이상 경과된 교량) 73개소는 민간전문기관에서 용역을 시행하고, 일반교량 57개소는 자체적으로 점검할 예정이다.

주요 점검사항은 △교량구조물의 부위별 손상, 열화 등 결함 확인 △교량주변 위해요인 파악 및 해소 △배수구 퇴적물 및 통수지장물 제거 △기타 안전성 저해요소 확인 등 교량 및 주변시설물의 이상 유무 등이다.

점검 중 발견된 결함사항 중 보수가 가능할 경우에는 즉시 보수하고, 보수가 어려울 때는 보수계획을 수립한 후 시행할 계획이다.

제주도는 교량구조물의 내구성 확보를 위해 매년 상‧하반기 정기 점검, 해빙기 등에 수시 점검을 하고 있으며, 2종 시설물은 2년에 1회 정밀점검 용역을 실시해 교량시설물의 내구성을 확보하기 위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또한 올해 보수·보강이 필요한 28개 교량을 보수해 교량 구조물관리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상·하반기 점검과 정밀점검 결과는 제주도 누리집에서 확인 가능하다.

양창훤 제주도 건설주택국장은 “앞으로도 교량시설물 정기 점검 및 보수 등 철저한 유지관리로 도민과 관광객에게 안전하고 쾌적한 도로환경을 제공하고, 안전도시 제주 실현에 적극 기여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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