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양시 초동면, 2024년 노인일자리사업 발대식 및 안전교육

최선경 기자 / 기사승인 : 2024-01-09 16: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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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연주 초동면장이 9일 노인일자리 발대식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뉴스스텝] 밀양시 초동면은 9일 행정복지센터 2층 회의실에서 어르신의 활기차고 안전한 노후를 위한 2024년 노인일자리사업 발대식 및 안전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발대식에는 노인일자리사업 참여자 11명이 참석한 가운데 본격적인 사업 시작에 앞서 상호 인사와 사업 안내, 사업 수행 시 안전교육, 질의응답 등이 진행됐다.

노인일자리사업은 이달부터 12월까지 12개월간 진행될 예정이며 참여자들은 도로변, 공원 등 환경정화 활동을 통해 깨끗한 초동면 만들기에 함께 힘을 쏟을 예정이다.

서연주 초동면장은“참여 기간 사고와 부상이 없도록 항상 안전사고에 유의해 주시고 사업을 통해 참여자분들의 건강한 노후생활에도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초동면을 위해 함께 힘써주셔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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