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북구, 21일 중남미 매력 가득 라틴아메리카 축제 개최

최선경 기자 / 기사승인 : 2025-09-19 16:1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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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북구, 9월 21일(일) 12시∼19시 [개막식 14:00] 라틴아메리카 축제 개최
▲ 2024년 제11회 라틴아메리카축제 현장 이모저모

[뉴스스텝] 21일 서울 성북구에서 중남미의 매력을 만끽할 수 있는 이색 행사가 펼쳐진다.

9월 21일 오후 12시부터 19시까지 성북구청 앞 바람마당 일대(성북구 보문로 168)에서 제12회 라틴아메리카 축제가 펼쳐진다.

올해로 12회를 맞는 이번 축제는 서울에서 가장 오래된 라틴아메리카 문화 축제로, 중남미 특유의 열정과 활기를 직접 체험할 수 있다. 올해는 개최 장소를 성북구청 바람마당 일대로 변경했다. 성북구청 앞 성북천 친수공간을 새로이 휴게공간으로 조성해 방문객 누구나 한층 더 편안하게 축제를 즐길 수 있다.

행사에는 중남미 13개국 대사관이 참여해 각국의 전통음식·공예품 전시, 체험 프로그램, 문화공연 등을 선보인다. 라틴음악의 정열적인 리듬을 느낄 수 있는 공연 무대도 마련했다. 올해는 아르헨티나 출신의 유명 연예인 Marley Alejandro Wieber가 축제 현장을 깜작 방문해 중남미 관객의 열정을 더욱 높일 예정이다.

성북구는 이번 축제에 총 20개의 판매 및 체험 부스를 운영한다. 판매 부스에서는 세비체, 엠파냐다, 따꼬, 뿌뿌사 등 중남미의 이국적인 맛을 느낄 수 있는 음식은 물론 전통 모자, 악기, 액세서리, 특산품 등 중남미의 개성이 가득 담긴 기념품을 판매한다. 또한 체험 부스에서는 전통 놀이와 중남미 전통의상을 입고 다양한 악기를 즐기며 포토존에서 기념 촬영도 할 수 있다.

또한 아르헨티나 탱고, 멕시코 전통춤, 바차타, 살사 등 댄스 공연을 비롯해 라틴 밴드및 에콰도르 가수 공연 등이 펼쳐지며 지구 반대편 라틴아메리카 문화를 성북구에서 생생하게 경험할 수 있다.

행사 당일 한스 알렉산더 크나이더 성북동 명예동장이 개막을 선포하며 각국 대사 대표를 비롯한 내외빈들이 함께 축제를 축하할 예정이다.

이승로 성북구청장은 “2011년 시작한 라틴아메리카 축제가 어느덧 12회째를 맞아 서울의 대표하는 글로벌 문화교류의 장으로 자리잡았다”라며 “올해 처음 장소를 바꿔 시민들이 더 넓고 쾌적한 공간에서 라틴아메리카 문화를 체험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라틴아메리카 축제는 친환경 축제로 운영된다. 행사장에서 음식을 구매하면 다회용기 사용을 원칙으로 하고, 개인 텀블러·용기를 가져올 경우 메뉴당 500원 할인 혜택도 제공한다.

구는 축제를 통해 마련된 부스 판매 수익금 일부를 저소득 다문화가정을 돕는 데 사용되도록 기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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