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한미8군지원단 15중대, 동두천시 생연1동 추석맞이 환경정화 봉사활동 펼쳐

최선경 기자 / 기사승인 : 2024-09-11 16:10:21
  • -
  • +
  • 인쇄
▲ 주한미8군지원단 15중대, 동두천시 생연1동 추석맞이 환경정화 봉사활동 펼쳐

[뉴스스텝] 주한미8군지원단 15중대 소속 10여 명은 사회봉사단체원 및 관내 주민 등 60여 명과 함께 생연1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진행한 추석맞이 환경정화 활동에 나섰다.

금번 활동은 주택 밀집 지역 및 도로변 및 가로화단 잡초 제거, 쓰레기 불법투기 금지 지역 내 버려진 폐기물과 각종 생활 쓰레기 수거, 도로변 잡초 제거 등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김희연 본부장은 “다가오는 추석을 맞이해 깨끗하고 청결한 생연1동을 만들고자 환경정화에 참여하게 됐다. 앞으로도 내가 살고 있는 지역 사회 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꾸준히 봉사활동에 앞장서겠다”라고 말했다.

이호성 생연1동장은 “추석을 맞아 생연1동 지역주민들에게 깨끗한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게 되어 기쁘다. 함께해 주신 주한미8군지원단 15중대 봉사자분들과 모든 사회단체위원들께 감사드린다”라면서 “앞으로도 지역 주민들을 위한 활동에 적극 참여하겠다”라고 전했다.

[저작권자ⓒ 뉴스스텝.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최신뉴스

청년의 열정으로 빛나는 남구, 2025 남구 창업 성과보고회 성료

[뉴스스텝] 울산 남구는 1일 남구청 6층 대강당에서 남구 창업지원사업 참여기업과 창업 유관기관 관계자 등 7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2025 남구 창업 성과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창업가 릴레이스피치와 성공창업가 토크콘서트, 기업 간의 네트워킹 등 창업청년들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특히, 연말을 맞아 참석자들을 대상으로 안 쓰는 물건을 기부받아 지역아동센터에 기부

대전시, 2025 바이오인의 밤 개최

[뉴스스텝] 대전시는 1일 호텔 ICC에서 지역 바이오산업 발전과 교류·협력을 위한‘2025년 바이오인의 밤’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했다.이번 행사는 대전테크노파크와 (사)바이오헬스케어협회가 공동 주최․주관하고 대전시가 후원했으며, 지역 바이오기업, 대학, 병원, 정부출연연 기관 등 약 300여 명의 바이오 분야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올해로 열한 번째를 맞은 바이오인의 밤에서는 기업 우수사례 발표 바

12월, 남구 장생포고래문화특구에 ‘화이트 크리스마스’가 찾아옵니다

[뉴스스텝] 울산남구도시관리공단은 12월 한 달 동안 장생포고래문화특구 전역에서 인공눈 조설기를 활용한 ‘화이트 크리스마스’ 연출 이벤트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공단에 따르면 연말 분위기를 한층 더 높이기 위해 겨울철 울산 지역에서 보기 어려운 자연 눈을 대신해 인공눈 연출을 강화하고 특구 전역을 겨울 감성 공간으로 조성한다. 인공눈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매시 정각마다 20분간 흩날릴 예정으로

PHOTO NEWS

더보기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