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협상의 기술' 이제훈, 지피지기면 백전백승! 협상 테이블 흐름 주도하는 스킬 전수한다!

최선경 기자 / 기사승인 : 2025-03-03 16: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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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제공: JTBC 새 토일드라마 티저 영상 캡처

[뉴스스텝] 협상 계를 주름잡는 이제훈의 특별한 ‘협상의 기술’이 시선을 끌어당기고 있다.

오는 3월 8일(토) 첫 방송될 JTBC 새 토일드라마 ‘협상의 기술’(연출 안판석, 극본 이승영, (주)비에이엔터테인먼트, SLL, 드라마하우스스튜디오)은 전설의 협상가로 불리는 대기업의 M&A 전문가와 그 팀의 활약상을 그리는 드라마.

극 중 협상 계의 백사(白蛇)라 불리는 윤주노(이제훈 분)는 산인 그룹의 M&A 팀장으로 냉철한 판단력과 따뜻한 감성을 가지고 기업 간의 M&A를 주도한다.

11조 원의 빚을 떠안고 있는 산인 그룹을 구하기 위해 본격적으로 M&A를 시작하게 된 윤주노가 과연 빚을 모두 갚고 회사를 살릴 수 있을지 윤주노만의 ‘협상의 기술’이 궁금해진다.

이런 가운데 공개된 협상 스킬 티저 속에서는 윤주노가 아이컨택, 이성, 감성, 선물 공세를 활용해 협상 테이블의 흐름을 잡는 신선한 ‘협상의 기술’을 전수해 흥미를 돋우고 있다.

먼저 아이컨택 티저 속 윤주노는 “협상을 할 땐 상대방과 눈을 마주쳐야 한다”며 진한 눈 맞춤으로 보는 이들의 이목을 집중시킨다.

이어지는 이성 티저에서는 드라마 ‘협상의 기술’을 봐야 하는 이유를 이성적으로 설명하며 연기력부터 연출, 스토리까지 탄탄한 시너지를 예고해 절로 고개를 끄덕이게 만든다.

다음으로 감성 티저 속 윤주노는 따뜻한 미소와 함께 “저랑 맞으실 것 같았다”는 감정적인 공감으로 상대의 마음을 사르르 녹인다.

마지막으로 “여러분을 위해 선물을 준비했다”는 스윗한 한 마디가 담긴 선물 공세 티저로 협상의 마침표를 찍으며 본방사수 욕구를 자극하고 있다.

티저 영상이 공개된 후 커뮤니티에서는 “협상의 완성은 바로 이제훈”, “흑발 윤주노 너무 좋아요”, “윤주노 팀장님에게 관심 있다”, “티저가 꼭 CF 같다. 본방사수할게요”, “저도 윤주노 팀장님이랑 잘 맞을 줄 알았어요” 등 유쾌한 반응이 쏟아져 ‘협상의 기술’ 첫 방송을 더욱 기대케 한다.

이밖에도 아직 공개되지 않은 이제훈의 협상 스킬을 볼 수 있는 JTBC 새 토일드라마 ‘협상의 기술’은 오는 3월 8일(토) 밤 10시 30분에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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