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주시, '세종 인문학 특강 플러스+' ‘역사 편’ 운영

최선경 기자 / 기사승인 : 2025-09-11 16:1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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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포스터

[뉴스스텝] 여주시는 오는 11월 13일부터 12월 4일까지 세종도서관 여민홀(1층)에서 '세종 인문학 특강 플러스+' ‘역사 편’을 4회 운영한다.

세종 인문학 활성화 프로젝트 중 하나로 진행하는 '세종 인문학 특강'은 공공도서관 자료 분류 체계인 KDC(한국십진분류법) 10개 주제(총류~역사)에 기반한 주제별 인문학 특강으로 2023년 ‘문학 편’을 시작으로 2025년 ‘사회과학 편’까지 시민들의 많은 호응을 얻었다.

릴레이 특강의 첫 번째는 선문대학교 임승휘 교수가 ‘귀족 시대: 로맨스 판타지에는 없는 유럽의 실제 역사’를 주제로 11월 13일 목요일 19시에 강연한다. 임 교수는 유럽의 근대 국가 형성기의 종교, 사상, 문화 연구에 몰두하며 대중들에게 서양사를 주제로 다양한 강연을 진행하고 있다. 서울대학교 서양사학과를 졸업하고 프랑스 파리 소르본 대학교에서 역사학을 공부했다. tvN 『벌거벗은 세계사』 출연했고 『벌거벗은 세계사: 사건편』(2025) 등 출간했다.

두 번째는 서울시립대학교 이익주 교수가 ‘글로벌 시대 한국인의 역사 인식(고려-거란 전쟁)’을 주제로 11월 20일 목요일 19시에 강연한다. 이 교수는 약 12만 명의 구독자를 보유한 ‘이익주는 역사’ 유튜브를 통해 대중들에게 한국 역사를 올바르게 이해하는 데 길잡이 역할을 하는 역사학자로 현재 국사편찬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딜라이브 TV 『지혜의 숲 시즌3』에 출연 중이고 『이색의 삶과 생각』(2013) 등 출간했다.

세 번째는 세종국가경영연구원 박현모 원장이 ‘세종학개론으로 여는 생생지락의 여주’을 주제로 11월 27일 목요일 19시에 강연한다. 박 원장은 세종대왕 연구 최고 권위자로 현재 세종대왕릉이 있는 경기도 여주시 세종대왕면에 거주하고 있다. JTBC 『차이나는 클라스』 출연했고 『조선의 정치가 10인이 본 세종』(2025) 등 세종대왕 관련 책을 다수 출간했다.

마지막으로 서울대학교 박정재 교수가 ‘한국인의 기원: 아프리카에서 한반도까지 기후가 만든 한국인의 역사’을 주제로 12월 4일 목요일 19시에 강연한다. 박 교수는 한반도 고기후를 탐구하며 기후 변화가 인류 문명에 어떠한 영향을 미쳤는지를 연구하는 대표적인 지리학자로 서울대학교와 캘리포니아대학교 버클리 캠퍼스에서 지리학을 공부했다. JTBC 『차이나는 클라스』 출연했고 『인간의 시대에 오신 것을 애도합니다』(2024) 등 출간했다.

강성조 평생교육과장은 “역사를 배우는 이유는 현재를 이해하고 미래를 준비하는 데 필수적인 지식과 통찰을 제공하기 때문이다. 이번 역사 인문학 특강이 시민들의 융합적 사고력을 기르고 더 나은 삶의 방향을 제시하는 유익한 자리가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이번 강연은 여주시민이면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으며 9월 12일부터 선착순으로 여주시립도서관 홈페이지 강좌 신청 및 전화 접수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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