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적을 부탁해 '티처스’, 전현무×장영란×한혜진의 MC 라인업 및 메인 포스터 공개!

최선경 기자 / 기사승인 : 2023-10-05 16:10:44
  • -
  • +
  • 인쇄
▲ (사진제공 = 채널A 성적을 부탁해 '티처스’)

[뉴스스텝] 성적이 고민인 학생과 가족에게 대한민국 최고의 강사들이 맞춤 솔루션을 제공할 채널A '성적을 부탁해 '티처스'’가 전현무×장영란×한혜진의 MC 라인업 및 메인 포스터를 공개했다.

11월 5일 첫 방송을 앞둔 ‘성적을 부탁해 '티처스'’(이하 ‘티처스’)는 공부와 성적이 고민인 중•고등학생에게 대한민국 최고의 강사진이 직접 코칭해 성적을 올려주는 에듀 솔루션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이다.

‘티처스’를 이끌어 갈 MC로는 방송인 전현무, 장영란, 그리고 배우 한혜진이 확정됐다. 전현무는 사교육을 제대로 겪은 시험 강자로 성적이 고민인 청소년들에게 경험을 바탕으로 한 조언을 건넬 예정이다.

또 ‘현직 목동맘’ 장영란과 초등학생 딸을 둔 한혜진은 부모의 입장에서 아이 교육에 대한 궁금증을 털어놓으며 많은 학부형들의 가려운 부분을 함께 긁어줄 전망이다.

여기에 입시 최전선에서 뛰고 있는 대한민국 일타강사 정승제와 조정식이 합류한다.

정승제는 대한민국 대표 수학 영역 대표 강사로, 누적 수강생 910만 명이라는 역대급 기록을 세웠다. 많은 학생들이 절망감을 겪고 있는 수학 영역에 대해 유쾌통쾌명쾌한 ‘수학의 신’ 정승제가 어떤 해결책을 선사할지 기대를 모은다.

그리고 영어 영역에 입성한 지 1년 만에 1타 강사로 자리매김한 ‘영어 전국 1타’ 조정식은 날카로운 분석과 냉정한 팩폭으로 유명하다. 그가 또 어떤 촌철살인으로 현실적인 조언을 남길지 궁금증을 자극한다.

한편, 5일 공개된 ‘티처스’ 포스터에는 입시 폭풍 속에 휘말린 5인방의 모습이 포착됐다. 전현무X장영란X한혜진은 교복을 입고 학생으로 변신했다.

이들 앞 시험지에는 ‘다음 중 가장 성적을 많이 올릴 수 있는 학생은?’이라는 질문에 ‘전현무’가 답으로 체크돼 있지만, 틀렸다는 표시가 남겨져있다.

이에 전현무는 깜짝 놀라며 웃고 있고, 장영란과 한혜진은 가장 두각을 뽐낸 학생이 자신 아닌가 하는 기대감 가득한 표정으로 이를 지켜보고 있다.

또 정승제는 분필을 잡고 열강하는 듯한 역동적인 표정을 뽐내고 있고, 분필 옆으로는 수식이 나열돼 있다. 카리스마 넘치는 눈빛을 보내는 조정식 옆에는 ‘English teacher’라고 쓰여 있어 그의 정체를 밝혀주고 있다.

한 자리에 모으기도 어렵다는 ‘일타강사’ 정승제와 조정식, 그리고 ‘브레인’ 전현무와 ‘학부모즈’ 장영란&한혜진이 모여 무슨 일들을 벌일 것일지 기대감을 솟구치게 만든다.

한편, 성적이 고민인 학생과 가족에게 맞춤 솔루션을 제공할 채널A ‘성적을 부탁해 '티처스'’는 오는 11월 5일 일요일 저녁 7시 50분에 첫 방송된다.

[저작권자ⓒ 뉴스스텝.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최신뉴스

서천군의회, 주요 사업장 방문 등 제333회 임시회 의사일정 마무리....

[뉴스스텝] 서천군의회는 8일 제2차 본회의를 열고 지난 1일부터 8일간 열린 제333회 서천군의회 임시회 의사일정을 모두 마무리했다. 이날 본회의에서는 홍성희 의원 외 1인이 제출한 서천군의회 의원 공무국외출장규칙 전부개정규칙안 서천군의회공인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원안 가결했다.또한 군수가 제출한 서천군 리의 명칭과 구역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서천군 지방공무원 여비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2026년 한국

제주-일본 하늘길 확대 기대…제주 홍보 마케팅 박차

[뉴스스텝] 제주가 일본 직항노선 확대를 통한 관광객 유치에 나섰다. 제주특별자치도와 제주관광공사(사장 고승철)는 지난 4일 제주를 찾은 일본 후쿠오카공항 대표단과 도내 일원에서 교류 프로그램을 진행했다고 8일 밝혔다. 이 자리에서 도와 공사는 제주-후쿠오카 직항노선의 재개 필요성과 노선 활성화를 위한 양 지역 관광교류 활성화 방안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후 후쿠오카공항 대표단은 세화 해녀마을을

제주테크노파크-경주융합회, 관광산업협력 업무협약 체결

[뉴스스텝] 제주테크노파크(원장 지영흔, 제주TP) 기업지원단은 지난 5일 제주벤처마루 회의실에서 ㈔중소기업융합대구경북연합회 경주융합회와 지역경제 발전과 상생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제주TP와 경주융합회가 공동사업을 발굴하고 지역산업 발전과 중소기업 역량 강화를 위한 것이다. 세부 내용은 지역 중소기업 공동사업 발굴 및 육성지원, 지역기업에 대한 관광 관련 사업의 공유 및 협력활성화,

PHOTO NEWS

더보기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