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서구의회, 정현서·전명자 의원'생명 존중을 위한 정신건강 및 자살예방 정책 건의안' 채택

최선경 기자 / 기사승인 : 2025-09-18 16:0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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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통 속 홀로 남지 않도록, 정신건강과 생명존중 문화 확산 촉구
▲ 대전 서구의회, 정현서·전명자 의원

[뉴스스텝] 대전 서구의회는 18일 제292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정현서 의원(국민의힘/가수원동, 도안동, 관저1동·2동, 기성동)과 전명자 의원(더불어민주당/복수동, 도마1동·2동, 정림동)이 발의한‘생명 존중을 위한 정신건강 및 자살예방 정책 건의안’을 채택했다.

대한민국은 OECD 국가 중 자살률이 가장 높으며, 하루 평균 40명이 생을 마감하고 있다.

대표로 발의한 정 의원은 자살로 인한 사회적 손실뿐 아니라, 도움을 받지 못한 개인의 고통이 가장 심각한 문제라며, 정신건강과 자살예방은 정부와 사회의 공동 책임이라고 밝혔다.

정 의원은 ▲정신건강 인식 개선을 위한 교육 및 캠페인 확대 ▲연령별 맞춤형 자살예방 정책 개발 ▲상담 및 치료 서비스 접근성 제고 ▲‘정신건강의 날’과 ‘자살예방의 날’을 활용한 지역사회 캠페인 정례화 ▲유관 기관 간 협력 체계 구축과 재정지원 강화를 정부와 국회에 건의했다.

또한 정 의원은 학교·직장·지역사회 전반에 걸친 정신건강 교육 프로그램 확대와 대중매체 협력 홍보 활동, 비대면 서비스 활성화, 의료비 지원 확대 등을 통해 조기 발견과 치료가 원활히 이루어질 수 있도록 정부와 지자체의 적극적인 협력을 촉구했다.

정현서 의원은 “정신건강과 자살예방은 우리 사회 모두가 함께 실천해야 하는 약속이며, 누구도 고통 속에 홀로 남지 않도록 서로의 마음을 살피고 돌보는 공동체 문화를 조성하는 것이 중요하다”라며, “정부가 국민 정신건강 증진과 생명존중 문화 확산을 위해 적극적으로 나서야 한다”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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