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구, 서부다함께돌봄센터 운영 개시

최선경 기자 / 기사승인 : 2025-02-21 15:50:28
  • -
  • +
  • 인쇄
▲ 서부다함께돌봄센터

[뉴스스텝] 서부다함께돌봄센터(센터장 이안나)는 2. 24.(월)부터 센터 운영을 시작한다.

서부다함께돌봄센터는 책 놀이터 북적북적(서부로 18, 1층)에 위치하고 있으며, 지난 ‘24. 12월 개소한 이래, 아동 상담 및 접수를 진행하여 24명의 아동을 시작으로 돌봄서비스를 시작한다.

앞서 동구청은 ’24. 11월 ~ 12월까지 135㎡ 규모로 프로그램실, 놀이실, 거점형돌봄센터를 포함한 서부다함께돌봄센터를 설치했으며, 정원 24명으로 센터를 운영 예정이며, 동구에는 꽃바위, 큰골, 전하 다함께 돌봄센터를 포함하여 총 4개의 돌봄센터가 운영 중에 있다.

서부다함께돌봄센터(센터장 이안나)는 “서부다함께돌봄센터를 개소하게 되면서 서부권 지역에 돌봄 사각지대 해소에 도움이 되어 기쁘고, 거점형 센터로 아동과 돌봄 종사자를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 하겠다”고 전했다.

동구청 관계자는 “동구 아동들의 안전하고 건강한 돌봄을 위하여 힘쓰고, 올해 화정·대송권역에 다함께돌봄센터 설치를 추진하여 돌봄사각지대 해소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뉴스스텝.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최신뉴스

남양주시, 화도·수동·호평·평내 학부모와 미래교육 소통의 장 열어

[뉴스스텝] 남양주시는 23일 화도읍 소재 한 카페에서 화도·수동·평내·호평 지역 ‘중·고등 학부모 미래교육공동체 아카데미’를 성황리에 개최했다.‘미래교육공동체 아카데미’는 권역별·학교급별로 학부모들이 한자리에 모여 교육에 대한 인식을 공유하고 자녀 교육 경험을 나누는 등 실질적인 소통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기획됐다. 올해 네 번째로 열린 이번 아카데미에는 화도·수동·호평·평내 지역 15개 중·고등학교 학

남양주시 호평애향기동대, 호만천 마을가꾸기 행사 실시

[뉴스스텝] 남양주시는 지난 19일 호만천 일대에서 호평애향기동대가 마을가꾸기 행사를 열고 수국 500주 식재와 환경정화 활동을 펼쳤다고 23일 밝혔다.이번 행사는 마을가꾸기 공모사업에 선정돼 마련된 것으로, 주민들에게 쾌적하고 아름다운 환경을 제공하고 호만천을 시민들의 휴식 공간으로 가꾸기 위해 추진됐다.행사에는 호평애향기동대 단원 40여 명이 참여해 호만천 주변에 수국을 식재하고 쓰레기를 수거하는 등

임태희 경기도교육감, “안정적인 교원정원 확보는 대한민국 교육의 미래에 관한 문제”

[뉴스스텝] 임태희 경기도교육감이 23일 열린 ‘제4회 전국 교육정책 네트워크 교육정책 토론회’ 자리에서 “대한민국 교육의 미래를 위해서는 안정적인 교원정원 확보를 위한 노력과 탄력적이고 유연한 교원정원 제도가 이뤄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번 토론회는 경기도교육청, 충청북도교육청, 교육부, 교육정책 네트워크가 공동 주최하고 한국교육개발원이 주관해 이뤄졌다.토론회에는 임태희 교육감을 비롯해 윤건영 충청북도

PHOTO NEWS

더보기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