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구군, 15일부터 방학 초등돌봄사업 추진

최선경 기자 / 기사승인 : 2024-01-14 16:00:08
  • -
  • +
  • 인쇄
관내 초등학교 1~3학년 학생 60명 참여
▲ 2023 여름방학 초등돌봄교실

[뉴스스텝] 양구군이 겨울방학 기간 중 초등돌봄 사업을 추진한다.

이는 방학 중 맞벌이 가정의 양육 부담을 해소하고 아이들의 건강한 성장을 지원함과 더불어 민·관·학이 유기적으로 협력하면서 지역의 돌봄 공백을 해소하기 위해 양구군이 2023년부터 추진한 사업이다.

방학 중 돌봄 사업은 지역 내 유휴시설을 이용해 돌봄서비스를 제공하는 단체에 보조금을 지원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양구군은 공모를 통해 배꼬미놀이학교를 돌봄서비스 운영단체로 선정했고, 15일부터 내달 8일까지 총 4주간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양구군 여성회관에서 교육과 돌봄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프로그램은 1차와 2차로 나눠 진행되며,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인원은 1차 30명, 2차 30명 등 총 60명으로, 학년별로는 1학년 32명, 2학년 13명, 3학년 15명이다.

프로그램은 보드게임, 그림책 읽기 및 공감 형성 소통 놀이, 드림캐쳐, 양말 인형 등 공예 프로그램, 요리 교실, 종이접기와 같은 아이들이 흥미 있어 하는 내용으로 구성됐으며, 양구군에 대해 알아보기, 박물관 체험, 양구백자 도예 체험, 영화관람 등 지역의 관광 자원을 활용한 다양한 프로그램도 운영할 계획이다.

아울러 돌봄교실 참여 학생들에게 기초 학력 지도와 점심 식사, 간식 등 전반적인 돌봄서비스가 제공돼 맞벌이 부모들은 양육에 대한 불편과 부담이 줄고, 아이들은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건강한 식사와 다양한 체험이 가능해졌다.

박현정 평생교육과장은 “학생들이 방학 동안 안전한 환경에서 다양한 활동을 하면서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그리고 부모들은 방학 중 양육에 대한 부담을 덜어 ‘아이낳고 키우기 좋은 양구’에 한발 더 다가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뉴스스텝.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최신뉴스

대한민국교육감협의회, 전국 시도교육감 행정통합 추진에 따른 경과 및 쟁점 집중 논의... 혁신적 교육 투자를 위한 재정 특례 보장 등 촉구

[뉴스스텝] 대한민국교육감협의회(회장 강은희 대구광역시교육감)는 1월 29일, 경기도 성남시 더블트리바이힐튼서울판교호텔에서 제106회 총회를 개최했다. 이번 총회에서는 전국 시도교육감 및 교육청 관계자, 협의회 사무국 관계자 약 200명이 참석하여 '사립학교의 ‘공직자 이해충돌방지법’ 적용을 위한 법령 개정 건의' 등 5개 안건을 심의·의결했고, '행정통합 추진에 따른 경과 및 쟁점

군위군, 텃밭에서 배우는 농업… 주말농장·주말농부학교 함께 연다.

[뉴스스텝] 군위군은 도시민과 가족 단위 참여자를 대상으로 농업 체험과 교육을 연계한 '2026년 주말농장 분양 및 주말농부학교 운영'을 추진한다. 이번 사업은 가족과 이웃 간의 소통을 강화하고, 직접 농작물을 재배·관리하는 경험을 통해 안전한 먹거리 생산의 가치를 확산하기 위한 체험형·학습형 농업 프로그램이다.주말농장은 과학영농실증시범포(군위읍 무성2길 15) 내에 조성되며, 5평(16.

예천군, 청소년 유해환경 민·관 합동 점검 및 캠페인 실시

[뉴스스텝] 예천군은 청소년의 일탈 행위를 예방하고 안전한 성장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청소년 유해환경 민·관 합동 점검 및 캠페인’을 지난 28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예천군, 예천경찰서, 예천교육지원청, 청소년유해환경감시단 등 유관기관 관계자 2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청소년들이 자주 이용하는 음식점, 편의점, 노래연습장, PC방 등이 밀집된 호명읍 중심상가 지역(호명읍 새움3로 26)을

PHOTO NEWS

더보기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