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 영통구 지역사회보장협의체, 2025년 첫 정기회의 개최

최선경 기자 / 기사승인 : 2025-01-17 16:0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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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성과 결산 및 2025년 신규 사업 발굴 논의
▲ 수원시 영통구 지역사회보장협의체, 2025년 첫 정기회의 개최

[뉴스스텝] 영통구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7일, 공공위원 포함 총 19명중 17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 첫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에서는 △2024. 영통구 지역사회보장증진사업 결과보고 △'영통을 바꾸는 시간' 운영논의 △2025. 신규 특화사업 개발을 위한 브레인스토밍 등, 지난 해 협의체 활동을 결산하고, 2025년의 힘찬 출발을 위한 다양한 의견 나눔의 시간을 가졌다.

특히, 이번 회의에서 협의체는 2025년 한 해 동안 '영통을 바꾸는 시간'을 운영하기로 결정했다. 이 시간을 통해 위원들은 각 동 특화사업, 개인 사회기여활동, 구 특성에 맞는 신규 특화사업 개발을 위한 아이디어 제안 등 다양한 주제로 개인 발표를 진행할 예정이다.

박사승 영통구청장은“2024년에 위원님들과 복지사각지대 발굴, 나눔문화 조성 등 참으로 많은 성과를 거두었다. 새해에도 위원들님들과 함께 구민이 좀 더 행복한 영통구를 만들기 위해 함께 마음을 맞댈 수 있어 감사하다”고 마음을 전했다.

우병준은 위원장은 “2025년도에도 위원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창의적 아이디어를 통해 영통구에 많은 힘이 되는 구 협의체가 되기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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