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지일관(初志一貫): 도전과 혁신을 향한 여성의 힘! 2025년 전북여성신년인사회 개최

최선경 기자 / 기사승인 : 2025-01-14 15:5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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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의 꿈 실현에 전북여성의 힘 더해
▲ 전북특별자치도와 전북여성가족재단은 14일 전북 여성의 힘찬 출발과 대도약을 다짐하는 ‘2025 전북여성신년인사회’를 개최했다.

[뉴스스텝] 전북특별자치도와 전북여성가족재단은 14일 전북 여성의 힘찬 출발과 대도약을 다짐하는 ‘2025 전북여성신년인사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초지일관(初志一貫): 도전과 혁신을 향한 여성의 힘!’이라는 슬로건 아래 전북자치도의 더 특별한 100년을 향한 포부에 전북여성의 힘을 더해 응원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이날 신년인사회에는 김관영 전북특별자치도지사, 임승식 전북특별자치도의회 농업복지환경위원장, 여성단체장 및 여성기업인 등 각계각층의 지도자 200여 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신년 인사 교환, 제주항공 여객기 사고 희생자에 대한 묵념, 2036년 하계올림픽 전북 유치를 염원하는 퍼포먼스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김관영 도지사는 신년사를 통해 “초지일관(初志一貫) 정신으로 전북특별자치도의 밝은 미래와 도민의 행복을 위해 처음의 각오를 끝까지 이어가겠다”며, “전북이 대한민국의 미래를 여는 데 우리 여성들의 역할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또한 “여성의 힘이 더해질 때 전북이 더 큰 도약을 이룰 수 있다”며 협력을 당부했다.

전정희 전북여성가족재단 원장도 “겨울잠에서 깨어난 뱀의 강한 생명력처럼 을사년 전북특별자치도는 성공의 모습으로 존재감을 빛낼 것”이라며, “전북여성가족재단은 지역 여성계와 함께 힘을 모아 전북의 꿈을 실현하는데에 협력하겠다”고 밝혔다.

전북여성신년하례회와 관련된 사항은 전북여성가족재단 교육사업팀 및 재단 누리집을 통해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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