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시, 양주시립장욱진미술관 ‘문화예술교육 사회공헌사업’적극 추진해…

최선경 기자 / 기사승인 : 2023-08-11 15:55:38
  • -
  • +
  • 인쇄
▲ 양주시, 양주시립장욱진미술관 ‘문화예술교육 사회공헌사업’적극 추진해…

[뉴스스텝] 양주시는 양주시립장욱진미술관에서 코로나 팬데믹으로 비대면으로 진행된 ‘문화예술교육 사회공헌사업’을 대면 방식으로 전환하여 적극 추진한다고 11일 밝혔다.

‘문화예술교육 사회공헌사업’은 예술교육 소외계층을 위한 지역사회 문화예술 저변 확대를 위해 계획된 사업으로 교육복지 대상 학생들의 문화소외를 예방하고 공립미술관이 지역 내 사회교육과 문화적 공헌 역할을 수행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 사업은 미술관이 장기휴관에 들어갔던 지난 3년간 관내 ▲지역아동센터, ▲장애인종합복지관을 비롯해 ▲서울대병원 어린이병원학교, ▲연세암병원 병원학교, ▲서울아산병원 병원학교 등 소아암, 백혈병 환아를 대상으로 코로나19 확산방지 차원에서 비대면으로 운영을 이어왔다.

교육 과정은 ▲숲 속에서 만난 화가 장욱진, ▲장욱진 그림마을, ▲장욱진 펠트풍경 액자, ▲장욱진 심플! 펠트비누 등 어린이를 사랑하고 작품에 담았던 장욱진의 그림을 바탕으로 새롭게 구성한 장욱진미술관만의 특별한 예술 교육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이어, 미술관은 일상 회복형 방역 조치에 따라 그동안 비대면 교육으로 진행됐던 ‘문화예술교육프로그램’을 본격적으로 대면 교육으로 전환하여 추진하고 있다.

지난 6월부터 서울대병원 어린이병원학교 환아를 대상으로 문화예술 대면 교육을 진행하고 있으며, 특히 8월부터는 장욱진 작가의 차녀이자 공예가 장희순 선생이 참여하여 그 의미를 더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아이, 동물, 새, 식물 등 연약한 이들을 사랑하고 화폭에 담아왔던 장욱진의 정신을 계승하고 널리 알리기 위해 장욱진 미술관은 앞으로 보다 더 낮은 곳에 있는 이들을 위해 사회공헌사업을 활발히 이어갈 것이다”며 “장욱진미술관과 함께 사회공헌을 펼칠 기관, 기업이 많은 관심을 가져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미술관은 지난 2021년 병원학교 학생들의 작품으로 구성된 ‘장욱진과 아이들’전시를 개최하고 소아암NGO한빛에서 소아청소년암 환아 또는 완치자를 대상으로 개최하는 미술대회 심사를 3년간 지속해오고 있다.

또한, 청각장애인도 전시를 이해할 수 있도록 현재 진행 중인 기획전 ‘한국 추상미술의 개척자들’ 전시해설 수화 포함 영상을 제작하고 있으며 오는 8월 말부터 미술관 공식 SNS와 유튜브 ‘욱진TV’를 통해 송출하여 무장애 미술관으로 한 발짝 더욱 나아갈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저작권자ⓒ 뉴스스텝.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최신뉴스

배인혁, '판사 이한영'으로 첫 악역 도전…강렬한 변신 예고

[뉴스스텝] 배우 배인혁이 '판사 이한영'에 특별 출연한다.MBC 새 금토드라마 '판사 이한영'(기획 장재훈/극본 김광민/연출 이재진, 박미연/제작 오에이치스토리, 슬링샷스튜디오)은 거대 로펌의 노예로 살다가 10년 전으로 회귀한 적폐 판사 이한영이 새로운 선택으로 거악을 응징하는 정의 구현 회귀 드라마.2018년 연재된 동명의 웹 소설을 원작으로 한다. 앞서 배우 지성, 박희

병오년 새해 호미곶 첫 일출, 5만여 명 희망 담고 떠오르는 상생의 빛

[뉴스스텝] 2026년 병오년 새해, 한반도 최동단 ‘포항 호미곶’에 운집한 5만 명의 새해 희망을 담은 첫 태양이 하늘 위로 힘차게 떠올랐다.아름다운 일출을 맞이하기 위해 포항시와 포항문화재단이 주최·주관하고, 경상북도와 iM뱅크가 후원한 ‘제28회 호미곶한민족해맞이축전’이 호미곶 해맞이광장 일원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이번 축전은 ‘상생의 빛, 함께 빚는 아름다움’을 주제로, 한 해의 끝과 시작을 시민·

공정거래위원회, 정부 소상공인 노쇼 피해 적극 지원

[뉴스스텝] 중소벤처기업부는 '소상공인 노쇼 피해 실태조사' 결과를 발표하고, 노쇼 피해 예방 및 지원을 강화할 계획이라고 밝혔다.외식업종 214개사를 대상으로 한 이번 조사에 따르면, 외식업 현장의 예약 방식은 ‘전화 예약’이 95%로 절대적인 비중을 차지했으며, 네이버·카카오 예약 서비스는 18%, 음식점 예약 앱은 5% 수준으로 나타났다. 전화 예약의 경우, 예약자 실명 확인이 어려워

PHOTO NEWS

더보기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