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 한 단계 더 촘촘해지는 전국 최고 화천형 교육 돌봄

최선경 기자 / 기사승인 : 2026-01-04 15:4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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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대학생 거주비 지원 한도 10만원 상향
▲ 지난해 열린 군인재육성재단의 장학증서 수여식

[뉴스스텝] 전국 최고 수준을 자랑하는 화천군의 교육지원과 돌봄 정책이 2026년 새해 한층 더 촘촘해진다.

화천군과 화천군 인재육성재단은 올해부터 지역 초중고교생과 대학생에 대한 지원을 크게 늘리고, 온종일 돌봄 기반시설 확대에 나선다

군은 지난해 ‘아이 기르기 가장 좋은 화천 만들기 지원 조례’가 개정됨에 따라 새해부터 국내 대학생을 위한 거주공간 지원금 한도를 기존 매월 50만원에서 60만원으로 10만원 인상해 지급한다.

이에 따라, 외지에서 학교를 다니는 화천 출신 대학생들은 월세 60만원 한도 내에서 실비 100%를 지원받을 수 있게 됐다.

대학 등록금의 경우, 기존과 동일하게 4년 간 등록금 실납입액 100%가 지급된다.

이와 함께, 세계 100대 대학 신입생과 재학생을 위해 대학별 기본형 기숙사비 지원이 정규 학기 동안 이뤄질 전망이다. 지원 규모는 부모의 소득세 납부규모에 따라 정해진다.

돌봄 분야에서도 획기적 진전이 이뤄질 것으로 기대된다.

군은 올해 사내면 지역에 온종일 돌봄 기능을 하게 될 사내교육커뮤니티센터 건립에 착수한다.

군은 이에 앞서 2024년 전국 최초의 지자체 주도 초등 돌봄시설인 화천커뮤니티센터를 건립한 바 있다.

총사업비 170억원이 투입되는 사내교육커뮤니티센터는 연면적 2,586㎡에 지하 1층, 지상 3층 규모로 돌봄시설과 학습실, 스터디 카페, 실내 놀이터 등의 시설을 갖추고, 이르면 2027년 완공 예정이다.

아울러 화천군은 올해부터 초중고교 입학 축하금 제도를 신설해 시행한다.

군은 지역에 주민등록을 한 초등학생에게 30만원, 중학생에게 40만원, 고등학생에게 50만원의 입학 축하금을 화천사랑카드 계좌 입금 방식으로 지원한다.

신청 및 지급은 입학 시즌인 3~4월에 이뤄질 전망이다.

최문순 화천군수는 “화천지역 인재들이 더 넓은 세상에서 마음껏 꿈을 펼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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